대구시향 25일 정기연주회…드보르자크 '슬라브 춤곡' 등 들려줘

남승렬 기자 2024. 4. 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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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 공연에선 체코 음악을 세계화한 안토닌 드보르자크(1841~1904) 서거 120주년을 맞아 '슬라브 춤곡', '첼로 협주곡',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 등을 들려준다.

대구시향은 26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도 드보르자크와 차이콥스키 등의 음악을 들려주는 공연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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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정기연주회를 연다. 사진은 협연에 나서는 첼리스트 아밋 펠레드. (대구시향 제공)/뉴스1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 공연에선 체코 음악을 세계화한 안토닌 드보르자크(1841~1904) 서거 120주년을 맞아 '슬라브 춤곡', '첼로 협주곡',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 등을 들려준다.

대구시향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백진현이 지휘봉을 잡고, 미국 피바디 음악원 교수이자 세계적 첼리스트 아밋 펠레드가 협연자로 나선다.

펠레드는 2015년 미국 클래식 음악 잡지 '뮤지컬 아메리카'로부터 '가장 영향력 있는 30인의 음악가'로 지명됐다.

대구시향은 26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도 드보르자크와 차이콥스키 등의 음악을 들려주는 공연을 연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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