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캠핑장서 화재…40대 캠핑장 관리자 등 2명 피해

이종현 기자 2024. 4. 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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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 전경. 포천소방서 제공

 

지난 5일 오후 7시50분께 포천시 소흘읍의 한 캠프장 관리동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40대 캠핑장 관리자 1명이 전신화상, 또 다른 40대 남성 1명이 양측 발에 화상을 각각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한 캠프장 관리실과 매점 등이 불에 타 3천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당국 추정)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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