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테나, 우승 의지 활활 “어린이 합창단 20명에 비트박스 준비” (불후의 명곡)

2024. 4. 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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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불후의 명곡' 첫 출연에 첫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은 포르테나가 또 한번 트로피 사냥에 나선다.

 포르테나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불후의 명곡' 윤형주와 김세환 편에 첫 출연해 우승 트로피까지 거머쥐었던 것을 언급하며 "'팬텀싱어'에서 준우승을 했기 때문에 '불후의 명곡'에서는 우승을 꼭 하고 싶었는데 실제로 트로피를 받아 전화위복이 됐다"며 "자신감을 회복했다"고 미소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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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불후의 명곡’ (제공: KBS2)

KBS ‘불후의 명곡’ 첫 출연에 첫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은 포르테나가 또 한번 트로피 사냥에 나선다.
 
KBS2 ‘불후의 명곡’은 무려 65주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늘(6일) 방송되는 652회는 ‘명사특집 최수종 편’ 2부가 전파를 탄다.
 
포르테나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불후의 명곡’ 윤형주와 김세환 편에 첫 출연해 우승 트로피까지 거머쥐었던 것을 언급하며 “‘팬텀싱어’에서 준우승을 했기 때문에 ‘불후의 명곡’에서는 우승을 꼭 하고 싶었는데 실제로 트로피를 받아 전화위복이 됐다”며 “자신감을 회복했다”고 미소 짓는다.
 
이후 두 번째 출연인 포르테나는 최수종 출연 드라마 ‘질투’의 OST를 선곡해 또 한번 우승에 대한 열망을 나타낸다. 포르테나는 “어린이 합창단 20명에 비트박스까지 준비했다”고 자신감을 내비친다. 이를 본 이지훈은 “칼을 갈았다”며 견제의 눈초리를 보낸다.
 
이번 ‘불후의 명곡’ 명사 특집의 주인공 최수종은 1987년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다. 특히, ‘태조왕건’, ‘대조영’ 등 사극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해온 최수종은 KBS ‘연기대상’에서 4차례나 연기대상을 수상, 최다 대상 수상자로 영예를 누린 대배우다. 최근 종영한 KBS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에서 고려군을 이끄는 강감찬 장군으로 분해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한편 ‘명사특집 최수종 편’은 지난달 30일(토) 전파를 탄 1부에 이어 오늘(6일)까지 2주에 걸쳐 시청자를 찾는다.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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