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김포전서 '창단 10주년 자축' 위한 승리 사냥 나선다

금윤호 기자 2024. 4. 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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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서울 이랜드FC가 구단의 10번째 생일 기념 경기에서 김포FC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을 위한 승리에 도전한다.

서울 이랜드는 6일 오후 3시 30분 목동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4 5라운드에서 김포와 맞붙는다.

다시 반등하기 위해 서울 이랜드는 리그 최하위 김포를 상대한다.

한편 서울 이랜드는 이날 홈 경기에서 구단 창단일인 4월 14일을 기념하기 위한 파티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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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K리그2 서울 이랜드FC가 구단의 10번째 생일 기념 경기에서 김포FC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을 위한 승리에 도전한다.

서울 이랜드는 6일 오후 3시 30분 목동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4 5라운드에서 김포와 맞붙는다.

올 시즌 개막 후 2연승을 달리던 서울 이랜드는 최근 부천과 안양에 덜미를 잡히면서 주춤하고 있다.

다시 반등하기 위해 서울 이랜드는 리그 최하위 김포를 상대한다. 서울 이랜드는 김포와 통산 전적에서 3승 2무 2패로 근소하게 앞서지만 지난해 1무 2패로 열세를 보였다.

지난 경기 패배후 김도균 감독은 공수에서 모두 해법을 찾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연패에도 얻었던 소득은 고무열의 득점이다.

베테랑 공격수 고무열은 "밖에서 지켜보는데 경기가 잘 안풀려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고민했다. 득점 장면은 나의 장점이자 우리 팀에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고참으로서 팀을 조화롭게 이끌고 승리를 위해 더욱 간절하게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서울 이랜드는 이날 홈 경기에서 구단 창단일인 4월 14일을 기념하기 위한 파티를 연다.

드레스 코드는 서울 이랜드 유니폼이다. 유니폼을 착용한 팬들 중 추첨을 통해 뉴발란스 운동화와 탐앤탐스 페니하우스&꼰대라떼 세트, 애슐리 캐시, 키코 캐리어 등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서울 이랜드의 시즌 세 번째 홈 경기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장 매표소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사진=서울 이랜드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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