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남편 빚투 논란에 “내용 알지 못해...이혼 절차 준비 중”(공식입장 전문)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4. 4. 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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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남편인 뮤지컬 제작자 임영근의 빚투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이어 "최정원은 남편이 채무자와의 사이에 어떤 계약을 체결했는지에 대해 그 내용을 알지 못하였고 어떤 이익도 얻은 바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정원은 남편이 채무자와의 사이에 어떤 계약을 체결했는지에 대해 그 내용을 알지 못하였고 어떤 이익도 얻은 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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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남편인 뮤지컬 제작자 임영근의 빚투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사진=DB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남편인 뮤지컬 제작자 임영근의 빚투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최정원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가온 측은 5일 “남편의 일로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본의 아니게 송구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정원은 남편이 채무자와의 사이에 어떤 계약을 체결했는지에 대해 그 내용을 알지 못하였고 어떤 이익도 얻은 바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남편은 십수년 전부터 많은 금전문제를 일으켜 왔고, 남편이 처한 경제적 어려움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지만, 당연하다는 마음으로 시작됐던 일이 일상처럼 반복되고 상식 수준을 넘어서면부터 남편과는 이혼 절차를 준비 중에 있으며 1년 전부터 별거 중”이라고 알렸다.

앞서 이날 티브이데일리는 최정원의 남편이 지인과의 금전 거래에서 3억 5000만 원대 빚을 졌으며, 아직도 1억 6500만 원의 채무가 남아 있다고 보도했다.

▶ 뮤지컬 배우 최정원 남편 빚투 관련 공식 입장.
뮤지컬 배우 최정원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가온측은 4월 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남편의 일로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본의 아니게 송구하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이어 최정원은 남편이 채무자와의 사이에 어떤 계약을 체결했는지에 대해 그 내용을 알지 못하였고 어떤 이익도 얻은 바가 없습니다.

남편은 십수년 전부터 많은 금전문제를 일으켜 왔고, 남편이 처한 경제적 어려움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지만

당연하다는 마음으로 시작됐던 일이 일상처럼 반복되고 상식 수준을 넘어서면부터 남편과는 이혼 절차를 준비 중에 있으며 1년 전부터 별거 중입니다.

사건과 관련이 없는 배우의 사생활을 언급하거나 출연 작품 사진을 사용할 경우 이 건과 관련 없는 다른 분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니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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