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日 노른자 땅에 ‘코리아 프린스 류시원’ 빌딩, 내 소유 아냐” 해명(정신없쇼)

이슬기 2024. 4. 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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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이 일본 건물주 루머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신현준은 "일본 한 건물에서 류시원 사진이 담긴 쿠션부터 이미지를 팔고 있더라. 그거 보고 자랑스러웠다"라며 류시원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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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신현준 정준호 정신업쇼’
채널 ‘신현준 정준호 정신업쇼’

[뉴스엔 이슬기 기자]

류시원이 일본 건물주 루머에 대해 이야기했다.

4월 5일 채널 ‘신현준 정준호 정신업쇼’에는 류시원이 게스트로 나섰다.

이날 신현준은 "일본 한 건물에서 류시원 사진이 담긴 쿠션부터 이미지를 팔고 있더라. 그거 보고 자랑스러웠다"라며 류시원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사람들이 류시원 빌딩이라는데 네 소유냐"고 질문해 시선을 끌었다.

류시원은 "제 거 아니다. 한 번도 제 거라고 얘기한 적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KPR이 '코리아 프린스 류시원'의 줄임말이다. 일본에서 활동하려면 일본 회사하고 계약해야 하더라. 너무 한국을 좋아하고 저를 너무 좋아해주셔서 제가 부탁한 것도 아닌데 대표님이 건설 부동산 일을 하시다 보니까 롯폰기에 자기 소유의 건물이 있었다. 그걸 리뉴얼을 해서 KPR이라는 건물로 다시 세운 거다. 그래서 사람들이 제 건물이라 생각하는데 아니"라고 해명했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으나, 3년간 긴 소송 끝에 2015년 이혼했다. 5년 후인 2020년 2월 재혼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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