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케이티+아들과 日 여행‥대만 지진 걱정 미담까지

우단루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송중기의 근황이 공개됐다.

대만 TV 진행자 출신 작가 우단루는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송중기와 작가 라이헝자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우단루는 "(라이헝자가) 아침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산책하는데 송중기와 마주쳤다. 사진 촬영을 부탁해서 함께 촬영했다"며 "송중기가 먼저 대만 지진에 대한 안부를 묻고 안전을 기원해줬다. 정말 감동적이었다"는 미담을 전했다. 또 우단루는 "송중기는 아주 어려보였고 날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중기는 영국인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아들과 일본 여행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 케이티는 지난 3월 2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 개막 2차전을 함께 관람하기도 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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