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세(금값) 6일 1.265%↑
금 시장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일부 전문가들은 이제 은 시장에서도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금과 은 시장이 과매수 상태에 접어들고 있다는 경고도 있다. 금 시장은 여전히 상승 가능성이 있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원들의 매파적 발언에 금리 인하 기대감은 후퇴했고 금값은 일시적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더 많은 정보는 기사 하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금시세 닷컴 토요일인 6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80,000 원, 살때 417,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80,000 원, 살때 317,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218,000 원, 살때 247,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43,000 원, 살 때 152,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4,100 원, 살 때 4,35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 6일 국내 금시세는 상승했다.
2024년 4월 6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6일 순금 1돈(Gold 24k-3.75g) 살때 금가격, 423,000원(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 24k-3.75g) 내가 팔때 금가격, 378,000원(VAT포함)이다.
18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77,800원이다.
14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15,4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177,000원이며, 팔때 133,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5,080원이며, 팔때 3,750원이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늘 6일 23:59:03 20회차 현재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101,220.90 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98,959.93원 보다 2260.97원 (등락률 +2.285%) 상승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1돈당 379,578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23시 59분 현재 기준 트로이온스(T.oz, 약31.1g)당 2,289.39 달러다.
현재 국제 금 가격은 5일 국제 금값시세대비 +0.105% 변동하여 T.oz(약31.1g)당 2.39달러(등락률 +0.105%) 상승했다.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가격은 상승했고, 국제 가격은 상승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23시 59분 기준 1353.00원이다.(매매기준율, 원/달러 환율)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 가격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6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 2024년 5월 1일 FOMC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을 6.7%로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는 2024년 6월 12일에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은 약 50%로 전망했다. 2024년 7월 31일 금리 인하 가능성은 약 70% 수준이다.
미국의 고용 시장이 3월에도 강세를 보였다. 미국의 3월 비농업 일자리는 30만3천건 증가하여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20만건을 크게 상회했다. 정부부문과 건설업에서의 증가 폭은 두드러지며, 여가·접객업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실업률은 3.8% 하락하며, 예상치와 부합했고, 시간당 평균 임금은 상승했다. 고용 시장 증가세는 미국 경제가 강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음을 시사하지만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높은 가운데,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신중한 입장이 요구되고 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인플레이션 둔화에 대한 확신이 필요하며, 노동시장의 과열 완화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연내 금리인하에 대한 예상이 조심스러워질 것으로 보이며, 고용 시장의 뜨거운 상황이 이에 더욱 신중한 입장을 취하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 시장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일부 전문가들은 이제 은 시장에서도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금과 은 시장이 과매수 상태에 접어들고 있다는 경고도 있다. 금 시장은 여전히 상승 가능성이 있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원들의 매파적 발언에 금리 인하 기대감은 후퇴했고 금값은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의 경제 지표가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결과를 보이면서 금값이 일시적으로 하락했다. 미국의 3월 고용 상황 보고서의 비농업 고용 숫자가 예상보다 높게 발표되었다. 미국의 고용시장이 강한 성장세를 보이며,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더욱 하락했다. 이에 따라 금값은 일시적인 하락을 보이고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상승할 가능성은 높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은값 역시 장기적으로는 상승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시장은 여전히 외부 요인과 미국 달러의 움직임에 주목하고 있다.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에 따르면, 2월 미국의 무역 적자가 689억 달러로 확대되었다. 이는 1월 수정치인 676억 달러에서 1.9% 증가한 수치이다. 수출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무역 적자가 확대된 것은 수입이 크게 증가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수출은 2,630억 달러로 2.3% 증가했으며, 자본재 수출 부문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입은 3,319억 달러로 2.2% 증가하여 2022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의 수입 증가는 국내총생산(GDP)에 대한 무역 격차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미국의 1분기 GDP 성장률 추정치는 2.8%를 기록하고 있다.
영국 경제는 3월에 서비스업 성장세가 약간 둔화되었지만, 경기 침체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S&P 글로벌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서비스 및 제조 기업을 포괄하는 민간 부문 활동의 척도로, 2월에는 53.0이었던 지수가 3월에는 52.8로 소폭 하락했다. 그러나 이 지수는 50을 상회하여 5개월 연속 경기 확장을 나타내고 있다. 영국의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혼재된 상황이며, 서비스 기업들이 가격을 조정하는 속도가 늦어졌지만, 평소보다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기업들은 높은 임금 상승으로 인한 비용 상승에 직면하고 있으며, 최저임금의 상승도 이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국 경제의 불안 요인과 이란과 이스라엘 간의 긴장 증가로 인해 금값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경제는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에 대한 불안감이 존재하고 있다. 인플레이션 상승은 소비자 가격을 올리고 경제를 둔화시킬 수 있으며, 금리 상승은 대출 및 투자 비용을 증가시켜 경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미국 내외의 정치적 불안과 무역전쟁 등의 요인도 경제의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경제전문가들은 금값이 올해에도 상승하여 온스당 2,400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국과 인도의 중앙은행과 개인의 금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금값을 견인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는 매일 업데이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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