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류시원, 재혼 아내와 나이차 최초 공개…"19살 차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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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시원이 재혼한 아내와 나이 차가 20살 가까이 난다고 고백했다.
류시원은 5일 공개된 웹 예능 '신현준, 정준호의 정신업쇼'에서 재혼한 아내를 언급했다.
류시원은 "제가 오늘 여기에서 아내와 나이 차를 밝히겠다. 제가 어디에서 정식으로 밝힌 적이 없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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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시원이 재혼한 아내와 나이 차가 20살 가까이 난다고 고백했다.
류시원은 5일 공개된 웹 예능 '신현준, 정준호의 정신업쇼'에서 재혼한 아내를 언급했다.
류시원은 "제가 오늘 여기에서 아내와 나이 차를 밝히겠다. 제가 어디에서 정식으로 밝힌 적이 없다"고 운을 뗐다.
그는 "다시 좋은 사람 만나서 살다 보니까 굉장히 조심스러웠고 아내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하다 보니까 기사가 잘못 났다"며 "2살 연하, 6살 연하라고 기사가 났는데, 아내와 19살 차이가 난다"고 털어놨다.
이에 신현준은 "너무 예쁘다. 보기 좋다"고 덕담했고, 제작진도 "축하드린다"고 응원했다.
류시원은 2010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뒀지만 2015년 1월 이혼했다. 당시 류시원은 전처에게 폭행 및 협박 등 혐의로 고소를 당했으며, 2014년 9월 대법원에서 유죄를 확정받았다.
류시원은 이혼 5년 만인 2020년 2월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 소식을 전했다. 아직 슬하에 자녀는 없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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