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캠프장서 불…2명 부상
이도윤 2024. 4. 6.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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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의 한 캠프장에서 불이 나 두 명이 다쳤습니다.
어제(5일) 저녁 7시 50분쯤 경기 포천시 소흘읍 직동리의 한 캠프장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캠프장 안에 있던 40대 남성 1명이 전신 화상을, 다른 40대 남성 1명도 양쪽 발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캠프장 건물 두 동이 모두 불에 타 소방 추산 3천8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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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의 한 캠프장에서 불이 나 두 명이 다쳤습니다.
어제(5일) 저녁 7시 50분쯤 경기 포천시 소흘읍 직동리의 한 캠프장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캠프장 안에 있던 40대 남성 1명이 전신 화상을, 다른 40대 남성 1명도 양쪽 발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캠프장 건물 두 동이 모두 불에 타 소방 추산 3천8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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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기자 (dob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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