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최초 공개 “재혼한 아내는 19살 연하”(정신업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시원이 자신의 아내가 19살 연하라고 최초로 밝혔다.
4월 5일 '신현준 정준호 정신업쇼'에는 류시원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 됐다.
이때 류시원은 "오늘 여기서 처음 밝히겠다. 제가 정식으로 밝힌 적이 없다. 조심스럽게 다시 좋은 사람을 만나서 살다 보니까 굉장히 조심스러웠고 아내에게 피해를 주기 싫어서 비공개를 했더니 기사가 잘못 나더라"며 "2살 연하, 6살 연하라는 말도 있었는데 아내랑 19살 차이가 난다"라고 고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류시원이 자신의 아내가 19살 연하라고 최초로 밝혔다.
4월 5일 ‘신현준 정준호 정신업쇼’에는 류시원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 됐다.
올해 만 51세로 데뷔 30주년을 맞은 류시원은 “저는 나이 든 건 싫지 않다. 그런 거 빨리 받아들이는 편이라서. 50대가 조금 힘들기는 했다”라며 “20대 때 3자는 ‘좋아’였다. 내가 너무 어려서 뭔가 나를 어리게 보는 게 싫었다. 그러다가 4자가 붙었는데 스스로 합리화인지 모르겠는데 ‘남자는 40대부터다’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40대가 남자한테 가장 중요한 시기인 것 같은데 그 시기에 오히려 힘든 시간을 겪었다. 40대 후반에서 좋은 인연 만나고 지금은 너무 행복하다”라고 덧붙였다.
류시원의 프린스라는 애칭의 유래부터 일본 활동 에피소드 등으로 대화를 나누던 중 신현준은 “제수씨랑 너무 달콤하게 골프하러 다니고 가족 사진 찍고”라고 류시원의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이때 류시원은 “오늘 여기서 처음 밝히겠다. 제가 정식으로 밝힌 적이 없다. 조심스럽게 다시 좋은 사람을 만나서 살다 보니까 굉장히 조심스러웠고 아내에게 피해를 주기 싫어서 비공개를 했더니 기사가 잘못 나더라”며 “2살 연하, 6살 연하라는 말도 있었는데 아내랑 19살 차이가 난다”라고 고백했다. 신현준은 “보기 너무 좋다”라고 반응했다.
류시원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으나, 3년간 긴 소송 끝에 2015년 이혼했다. 5년 후인 2020년 2월 재혼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종원♥ 소유진 4월의 벚꽃 구경 “집에 가는 길에 잠깐 찰칵”
- 선우은숙, 유영재와 이혼 언급 재조명 “2번 이혼 시선? 내 행복 중요해”
- 안정환 딸 리원, 칸쿤 해변 과감한 비키니 자태‥미코 엄마 똑닮았네
- “송하윤 폭행 현장에 유명 연예인 있었다” 학폭 제보자 추가 폭로 [종합]
- 故남일우 영면, 아내 김용림·아들 남성진 눈물로 마지막 길 배웅 [종합]
- 채영♥ 자이언티 “5년 안에 결혼, 아이도 갖고파” 결혼·이상형 재조명
- 고자여도 괜찮다던 사랑 끝, 8일만 불탔던 선우은숙-유영재 이혼[종합]
- 트와이스 채영, 자이언티와 데뷔 9년만 첫 공개열애…“사생활” 지효X윤성빈과 달랐다
- 김종국, 송지효 격한 안김에 갈 곳 잃은 매너손 “너무 세게 안는 거 아냐”(런닝맨)[결정적장면]
- “억울한가요?” 송하윤 조병규 김히어라 학폭 논란, 가장 잘 나갈 때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