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왔어요]아무튼, 데모 外
2024. 4. 6.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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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튼, 데모(정보라 지음·위고)=단편소설집 '저주토끼'(2017년·래빗홀)로 2022년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른 소설가의 에세이다.
● 엄마 이젠 울지 마(양혁재 지음·이정서재)=정형외과 외래교수이자 병원장인 저자가 2년간 배우, 방송 스태프들과 전국 오지로 의료봉사를 다니면서 겪은 일을 기록한 에세이다.
● 꿈의 인문학(싯다르타 히베이루 지음·조은아 옮김·흐름출판)=브라질 신경과학자인 저자가 진화생물학 관점에서 꿈에 관해 분석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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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튼, 데모(정보라 지음·위고)=단편소설집 ‘저주토끼’(2017년·래빗홀)로 2022년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른 소설가의 에세이다. 물, 보조배터리, 여행용 휴지, 귀마개 같은 준비물을 꼼꼼히 챙기며 집회에 참여하는 일상을 유쾌한 문체에 담았다. 1만2000원.
● 안녕, 상하이(한재은 지음·역사공간)=중국 상하이 푸단대 중어중문학과에서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단국대 자유교양대 교수로 일하고 있는 저자가 상하이의 역사와 문화를 풀어냈다. 2500만 명이 거주하는 대도시의 속살부터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의 모습까지 폭넓게 다뤘다. 2만4500원.
●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미술 100(이은화 지음·빅피시)=독일 베를린자유대에서 미술사, 영국 런던예술대에서 순수미술 석사 학위를 취득한 미술평론가가 서양미술사를 쉽게 설명했다. 네덜란드 출신 빈센트 반 고흐(1853∼1890)부터 독일 출신 에른스트 루트비히 키르히너(1880∼1938)까지 여러 화가에 얽힌 뒷이야기도 생생하다. 1만9800원.
● 국어 잘하는 아이가 이깁니다(나민애 지음·김영사)=서울대 기초교육원 교수이자 문학평론가인 저자가 초등학생 국어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담았다. 얇은 책을 집중적으로 정독해 어휘력을 늘리라는 조언처럼 실용적인 팁이 담겼다. 1만7500원.
● 안녕, 상하이(한재은 지음·역사공간)=중국 상하이 푸단대 중어중문학과에서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단국대 자유교양대 교수로 일하고 있는 저자가 상하이의 역사와 문화를 풀어냈다. 2500만 명이 거주하는 대도시의 속살부터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의 모습까지 폭넓게 다뤘다. 2만4500원.
●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미술 100(이은화 지음·빅피시)=독일 베를린자유대에서 미술사, 영국 런던예술대에서 순수미술 석사 학위를 취득한 미술평론가가 서양미술사를 쉽게 설명했다. 네덜란드 출신 빈센트 반 고흐(1853∼1890)부터 독일 출신 에른스트 루트비히 키르히너(1880∼1938)까지 여러 화가에 얽힌 뒷이야기도 생생하다. 1만9800원.
● 국어 잘하는 아이가 이깁니다(나민애 지음·김영사)=서울대 기초교육원 교수이자 문학평론가인 저자가 초등학생 국어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담았다. 얇은 책을 집중적으로 정독해 어휘력을 늘리라는 조언처럼 실용적인 팁이 담겼다. 1만7500원.
● 엄마 이젠 울지 마(양혁재 지음·이정서재)=정형외과 외래교수이자 병원장인 저자가 2년간 배우, 방송 스태프들과 전국 오지로 의료봉사를 다니면서 겪은 일을 기록한 에세이다. 노인성 질환에 시달리면서 병의 원인조차 모르는 주부들을 무료로 수술한 사연 등을 담았다. 1만9000원.
● 꿈의 인문학(싯다르타 히베이루 지음·조은아 옮김·흐름출판)=브라질 신경과학자인 저자가 진화생물학 관점에서 꿈에 관해 분석한 책. 꿈과 수면을 통해 인류가 인지적 도약을 이뤄냈다는 저자의 통찰이 눈길을 끈다. 3만5000원.
● 지금 과학(마커스 초운 지음·이덕환 옮김·까치)=영국 브루넬대 연구원이자 과학 주간지 자문위원인 저자가 양자 컴퓨터부터 뇌까지 삶에서 꼭 필요한 과학 지식 21가지를 알려준다. 원자, 중력 등 현대 과학을 구성하는 기본 개념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1만6800원.
●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김창완 지음·웅진지식하우스)=록밴드 ‘산울림’으로 데뷔한 후 한국 대중문화에 한 획을 그은 저자가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답한 편지와 직접 쓴 오프닝 문구를 모은 책. 찌그러져도 동그라미가 네모가 되지 않듯 살짝 어그러진 일상에 실망할 것 없다는 저자의 위로가 인상적이다. 1만7800원.
● 꿈의 인문학(싯다르타 히베이루 지음·조은아 옮김·흐름출판)=브라질 신경과학자인 저자가 진화생물학 관점에서 꿈에 관해 분석한 책. 꿈과 수면을 통해 인류가 인지적 도약을 이뤄냈다는 저자의 통찰이 눈길을 끈다. 3만5000원.
● 지금 과학(마커스 초운 지음·이덕환 옮김·까치)=영국 브루넬대 연구원이자 과학 주간지 자문위원인 저자가 양자 컴퓨터부터 뇌까지 삶에서 꼭 필요한 과학 지식 21가지를 알려준다. 원자, 중력 등 현대 과학을 구성하는 기본 개념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1만6800원.
●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김창완 지음·웅진지식하우스)=록밴드 ‘산울림’으로 데뷔한 후 한국 대중문화에 한 획을 그은 저자가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답한 편지와 직접 쓴 오프닝 문구를 모은 책. 찌그러져도 동그라미가 네모가 되지 않듯 살짝 어그러진 일상에 실망할 것 없다는 저자의 위로가 인상적이다. 1만7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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