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이종원, 상투 틀어도 빛나던 꽃미모의 이유 "괄사 효과 봤다" [TV캡처]

송오정 기자 2024. 4. 6. 0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종원이 괄사의 효과를 전했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얼굴 관리에 진심인 이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집을 청소 후 욕실로 향했는데 씻고 나온 이종원은 스킨, 앰플 등을 바르며 꼼꼼히 피부 관리했다.

이종원은 "괄사의 효과를 좀 봤다"면서 "사극은 머리카락이 보이지도 않고 제 얼굴을 가려주는 게 아니다 보니 얼굴로 승부를 봐야 해서, 라인이 생명이라고 하시더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이종원이 괄사의 효과를 전했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얼굴 관리에 진심인 이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률 18%를 기록한 드라마 '밤에 피는 꽃'으로 많은 사랑받았던 이종원이 오랜만에 '나혼산'을 찾았다.

그는 집을 청소 후 욕실로 향했는데 씻고 나온 이종원은 스킨, 앰플 등을 바르며 꼼꼼히 피부 관리했다. 기초화장품을 단계별로 바른데 이어 롤러와 괄사까지 사용하는 모습에 모두의 시선이 모였다.

이종원은 "괄사의 효과를 좀 봤다"면서 "사극은 머리카락이 보이지도 않고 제 얼굴을 가려주는 게 아니다 보니 얼굴로 승부를 봐야 해서, 라인이 생명이라고 하시더라"고 설명했다.

광대 쪽 아니면 턱 쪽을 중심으로 관리한다는 이종원은 "꾸준히 하는 게 좋더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