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이종원, 상투 틀어도 빛나던 꽃미모의 이유 "괄사 효과 봤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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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원이 괄사의 효과를 전했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얼굴 관리에 진심인 이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집을 청소 후 욕실로 향했는데 씻고 나온 이종원은 스킨, 앰플 등을 바르며 꼼꼼히 피부 관리했다.
이종원은 "괄사의 효과를 좀 봤다"면서 "사극은 머리카락이 보이지도 않고 제 얼굴을 가려주는 게 아니다 보니 얼굴로 승부를 봐야 해서, 라인이 생명이라고 하시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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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이종원이 괄사의 효과를 전했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얼굴 관리에 진심인 이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률 18%를 기록한 드라마 '밤에 피는 꽃'으로 많은 사랑받았던 이종원이 오랜만에 '나혼산'을 찾았다.
그는 집을 청소 후 욕실로 향했는데 씻고 나온 이종원은 스킨, 앰플 등을 바르며 꼼꼼히 피부 관리했다. 기초화장품을 단계별로 바른데 이어 롤러와 괄사까지 사용하는 모습에 모두의 시선이 모였다.
이종원은 "괄사의 효과를 좀 봤다"면서 "사극은 머리카락이 보이지도 않고 제 얼굴을 가려주는 게 아니다 보니 얼굴로 승부를 봐야 해서, 라인이 생명이라고 하시더라"고 설명했다.
광대 쪽 아니면 턱 쪽을 중심으로 관리한다는 이종원은 "꾸준히 하는 게 좋더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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