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퉁퉁 부은 얼굴 어떻길래..."안경도 썼는데" 고개 푹 ('아파트404')

이우주 2024. 4. 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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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404' 제니가 부은 얼굴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아파트404'에서는 2011년으로 돌아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오나라는 "제니 어딨어 제니"라고 제니를 찾았고 양세찬은 "제니 오늘 귀엽게 입었네"라고 감탄했다.

제니를 본 오나라는 "제니야 왜 이렇게 부었어? 눈을 가지고 와야지"라고 놀렸고 제니는 고개를 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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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파트404' 제니가 부은 얼굴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아파트404'에서는 2011년으로 돌아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2011년 새내기로 변신한 멤버들. 오나라는 "제니 어딨어 제니"라고 제니를 찾았고 양세찬은 "제니 오늘 귀엽게 입었네"라고 감탄했다.

제니를 본 오나라는 "제니야 왜 이렇게 부었어? 눈을 가지고 와야지"라고 놀렸고 제니는 고개를 들지 못했다. 제니는 "안경까지 쓰고 오긴 했는데요. 오늘 좀 부었어요"라고 수줍게 고백했다.

오나라는 "눈을 다음부터 가져와 알았지?"라고 장난쳤고 제니는 "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맴버들은 본격적인 새내기 체험을 위해 대학교로 향했다. 마침 학교는 동아리 신입생을 모집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열 있었다. 창업 동아리를 구경간 유재석은 "2011년이면 지금 주식투자나 코인을 빨리 해야 한다"고 다급하게 말했다. 양세찬 역시 "코인 사잖아? 당신 이 건물 다 살 수 있다. 늦지 않았어. 난 미래에서 왔다"고 조언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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