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진서연, 극한 다이어트법 "초집중 관리 땐 운동 금지" [TV캡처]

송오정 기자 2024. 4. 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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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서연이 초집중 관리기간 동안 극한 다이어트법을 공개했다.

이너뷰티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진서연은 광고 촬영으로인해 며칠 동안 뭘 제대로 먹지 못했다.

진서연은 "지금은 초집중 기간이다. 왜냐면 다른 광고도 아니고 다이어트 광고라 군살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안 되지 않나"면서 "이때는 운동도 하면 안 된다. 먹는 것도 없는데 운동까지하면 지쳐서 아무것도 못한다. 또 축 처져서 안 예쁘게 빠진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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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진서연이 초집중 관리기간 동안 극한 다이어트법을 공개했다.

5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진서연의 광고 촬영 준비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진서연은 광고를 위해 제주도에서 서울에 올라왔다고 밝혔다. 광고 촬영을 위해 헤어 메이크업을 받던 중, 진서연은 자외선차단제도 바르지 않는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메이크업 담당자에게 "제주도에 있을 때는 화장을 아예 안 한다. 빛이 너무 좋아서. 햇빛은 반짝반짝하면서 바람을 맞고 있으면 기분이 너무 좋다"라며 "자연스럽게 생기는 그런 잡티가 나는 너무 예쁘더라"고 말했다.

이너뷰티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진서연은 광고 촬영으로인해 며칠 동안 뭘 제대로 먹지 못했다. 진서연은 "지금은 초집중 기간이다. 왜냐면 다른 광고도 아니고 다이어트 광고라 군살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안 되지 않나"면서 "이때는 운동도 하면 안 된다. 먹는 것도 없는데 운동까지하면 지쳐서 아무것도 못한다. 또 축 처져서 안 예쁘게 빠진다"라고 밝혔다.

식단은 소화가 잘 되는 단백질 위주인 양배추와 두부만 먹고 촬영 당일에는 물도 마시지 않는다고. 그래야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몸매로 촬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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