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2011년 과거인에 따뜻한 천기누설 “비트코인 사”(아파트404)

서유나 2024. 4. 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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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2011년 과거인에게 따뜻한 천기누설(?)을 했다.

이중 창업 동아리에 관심을 가진 유재석은 대학생의 "다같이 사업해서 다같이 성공하자"는 폭풍 어필을 듣던 중 "이때 2011년이면 주식투자나 비트코인 빨리 해야한다"고 목소리 높였다.

유재석 또한 "2011년이면 비트코인 해야 한다. 뭐든 사놓으라"고 미래인으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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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아파트404’ 캡처
tvN ‘아파트404’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재석이 2011년 과거인에게 따뜻한 천기누설(?)을 했다.

4월 5일 방송된 tvN 예능 '아파트404' 7회에서는 멤버들이 11학번 신입생으로 변신해 2011년 대학교 캠퍼스에서 벌어진 비밀을 추적했다.

이날 11학번 대학교 신입생이 된 멤버들은 동아리 모집 현장을 발견했다. 이중 창업 동아리에 관심을 가진 유재석은 대학생의 "다같이 사업해서 다같이 성공하자"는 폭풍 어필을 듣던 중 "이때 2011년이면 주식투자나 비트코인 빨리 해야한다"고 목소리 높였다.

양세찬도 여기 끼어들었다. "코인을 사. 당신 대박날 거야. 당신 이 건물 다 살 수 있다. 늦지 않았다. 난 미래에서 왔다"라고 천기누설(?)한 것. 유재석 또한 "2011년이면 비트코인 해야 한다. 뭐든 사놓으라"고 미래인으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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