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눈물’ 전유림 母 이아현, 이혜원에 무서운 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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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 적이 또 한 명 늘었다.
5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54회에서는 등장인물 이혜원(이소연)이 죽은 남편 윤지창(장세현)의 불륜녀였던 차지은(전유림) 모친(이아현)과 대립각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지은 모친은 딸이 윤지창을 살해했다고 믿지 않았다.
차지은 모친은 "네가 봤어? 눈으로 봤냐"라며 "이혜원, 네가 불행해지는데 이제 내가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그를 협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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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 적이 또 한 명 늘었다.
5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54회에서는 등장인물 이혜원(이소연)이 죽은 남편 윤지창(장세현)의 불륜녀였던 차지은(전유림) 모친(이아현)과 대립각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지은 모친은 딸이 윤지창을 살해했다고 믿지 않았다. 그는 이혜원에게 앙금을 품고 그를 찾아와 “입 닥쳐라”라며 윽박을 질렀다.
혜원은 “공소권이 없어져도 진실을 사라지지 않는다”고 못을 박았다. 차지은 모친은 “네가 봤어? 눈으로 봤냐”라며 “이혜원, 네가 불행해지는데 이제 내가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그를 협박했다.
혜원은 또 하나의 적을 갖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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