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역할”…총선 앞둔 연예계, 사전투표 독려 [종합]

이기은 기자 2024. 4. 5. 1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투표권은 민주주의 국가 국민의 권리이며 책무일 것이다.

4·10 총선을 앞둔 현재, 사전투표 스타들이 인증을 이어가며 투표를 독려했다.

사전투표는 총선에 부득이하게 참여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제도다.

이후 그는 사전투표에 일찍이 참여하며 인증샷까지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 기사 내용 요약

연예계도 총선 투표권 독려
아이돌·배우, 사전투표 인증샷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투표권은 민주주의 국가 국민의 권리이며 책무일 것이다. 4·10 총선을 앞둔 현재, 사전투표 스타들이 인증을 이어가며 투표를 독려했다.

5일 다양한 스타들이 각자의 의미를 담아 사전투표소에 발걸음을 옮겼다. 개 중 스타 몇 명은 여과 없이 투표 인증샷을 게재하며, 전 국민의 투표심을 독려했다.

사전투표는 총선에 부득이하게 참여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제도다. 일각에서는 자신이 응원하는 당이나 정치인을 위해, 기세를 잡아야 한다는 의미로 사전투표에 적극 동참하는 분위기다.

@1

이제훈은 현재 소속사 대표로도 활동 중이다. 인건비 등이 만만치 않다며, 최근 웹예능 '핑계고'에 출연해 식품 물가 상승을 걱정하기도 했다.

유재석은 "선거 나가냐"며 농담을 던졌고, 그는 "4월에 총선이 있는데 집에 있으면 안 된다. 나가서 권리를 행사해라"며 투표를 장려했다. 이후 그는 사전투표에 일찍이 참여하며 인증샷까지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제훈은 자신이 이야기한 투표권 행사를 몸소 실천, 사전 투표를 하고 인증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오정연 역시 4월10일 스케줄로 인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그는 "전국 어디서 신분증만 있으면 사전투표 가능하니 얼마나 투표하기 편리한 시스템인가"라며 "일 년 중 며칠 안 되는 벚꽃 활짝 핀 날 투표하니 기분도 좋고 국민으로서 역할을 이행할 수 있어 뿌듯한 마음"이라 적기도 했다.

@2

이밖에 아이칠린, 로켓펀치, 빌리, 이달의소녀, 더킹덤, 트렌드지, 82메이저, 판타지보이즈, 클라씨 등 스케줄이 바쁜 아이돌 그룹도 사전투표 행렬에 줄줄이 참여했다.

이들은 각자 "소중한 한표가 큰 변화를 만들어낸다"는 취지로, 사전투표가 지역 무관하게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가능하다는 점을 알렸다. 총선 당일은 지정 투표소에서만 투표가 가능하다.

@3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