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3’ 동진, 처음 알게 된 다혜의 진심… “우리 연애의 끝은 결혼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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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이 다혜의 속마음을 알게 되었다.
진실 게임이 한참 무르익을 즈음, 동진과 다혜가 서로에게 궁금했던 점을 주고받았다.
동진은 다혜에게 "우리 연애의 끝이 뭐라고 생각했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처음 알게 된 다혜의 속마음에 동진은 생각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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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이 다혜의 속마음을 알게 되었다.
5일 공개된 TVING 오리지널 ‘환승연애3’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서로의 속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진실 게임이 펼쳐졌다.
진실 게임이 한참 무르익을 즈음, 동진과 다혜가 서로에게 궁금했던 점을 주고받았다. 다혜는 동진에게 “진심을 속인 적이 있는지”물었다. “했던 말들이나 모진 태도가 100% 진심이 아니었으면 하는 마음이었다”라고 말했고, 동진은 “(진심이 아니었던 적이) 있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동진의 솔직한 답변에 다혜는 위로가 되었다며 내심 마음을 놓았다.
동진은 다혜에게 “우리 연애의 끝이 뭐라고 생각했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어 “결혼이나 미래의 어떤 것들에 대해 명확히 얘기해 준 적이 없었다”, “이전에 ‘결혼이 하고 싶다’는 얘기를 했을 때도 답을 확실히 해준 적이 없었다”라며 다혜의 속마음이 궁금했다고 말했다.
이에 다혜는 “우리 연애의 끝은 결혼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처음 알게 된 다혜의 속마음에 동진은 생각에 잠겼다. 유라는 “저 말을 듣고 심장이 내려앉았을 것 같았다”라며 눈물을 훔쳤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T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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