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 장윤정 김호중 ‘트롯뮤직어워즈 2024’ 라인업 합류[공식]

김명미 2024. 4. 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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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뮤직어워즈 2024' 라인업이 추가 공개됐다.

4월 12일 오후 7시 '트롯뮤직어워즈 2024'(TROT MUSIC AWARDS 2024, 이하 TTMA 2024)가 개최되는 가운데 지난 3일 1차 라인업이 공개된데 이어 라인업이 추가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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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소속사, SBS 미디어넷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트롯뮤직어워즈 2024’ 라인업이 추가 공개됐다.

4월 12일 오후 7시 ‘트롯뮤직어워즈 2024’(TROT MUSIC AWARDS 2024, 이하 TTMA 2024)가 개최되는 가운데 지난 3일 1차 라인업이 공개된데 이어 라인업이 추가로 공개됐다.

남진, 한혜진, 금잔디, 장윤정, 은가은, 강예슬, 강혜연, 김호중, 조명섭, 황민우, 오유진, 김태연, 황민호가 출연을 확정,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영원한 오빠 남진을 비롯해 트로트 디바 한혜진, 오라버니 저격수 금잔디, 트로트 여왕 장윤정 등 트로트계 살아있는 전설들이 출연해 레전드 무대를 선사한다. 이를 이어 막강한 팬덤을 자랑하는 아티스트들 역시 출연을 확정, 팬 친화적인 소통과 무대를 보여준다.

‘미스트롯2’ TOP7인 은가은, 가요계 꽃 강예슬, 트롯 다람쥐 강혜연, 말이 필요 없는 트바로티 김호중은 강렬함, 그리고 깊은 여운이 맴도는 퍼포먼스로 큰 즐거움을 안긴다.

트로트계의 미래 ‘잘파세대(1990년대 중반 이후 출생자)’ 무대 또한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인간 축음기라 불리는 조명섭을 필두로, ‘리틀 싸이’이자 트로트 신예 황민우, ‘미스트롯3’ 미(美) 오유진, 트로트계 아기 호랑이 김태연, 트로트 신동 황민호가 출격, 젊은 에너지로 시상식을 가득 채운다.

이에 앞서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심수봉, 설운도, 진성, 박군, 송가인, 안성훈, 양지은, 나태주, 홍지윤, 김희재, 박서진 등 최정상 트로트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려 ‘TTMA 2024’를 향한 트로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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