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명=이천공' 음모론…천공 직접 등판 "역술인 프레임 씌우려고"
박진규 기자 2024. 4. 5. 17:20
의대 정원 2천명 증원이 이천공과 연관돼 있다는 음모론에 대해 천공이 유튜브 방송에서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천공]
"2천명을 증원을 한다고 이천공을 거기다 갖다 대는 무식한 사람들이 어딨어? 거기다가 갖다 붙여다가 써먹는 아이디어들이 대단해요"
'대통령이 역술인 말을 듣고 정치를 한다'고 호도하려 한다는 겁니다.
[천공]
"역술인 프레임을 씌워가지고 최순실 작업해보고 득을 본 것 가지고 나를 거기다 끼워맞춰가지고 뭔가를 역술인 말을 듣고 정치를 한다, 국민들을 그렇게 호도하려고 하는데, 거참, 이 나라가 어떻게 되려고 이렇게 꼴이 됐는지, 좀 치사스럽지 않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는 "현재 주어진 여건 만큼 잘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의료 개혁, 의대 정원과 관련해 대통령이 직접 대국민 담화에 나선 건 잘못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천공]
"선거라도 끝나고 좀 들고나왔으면 안 되겠나. 왜 뜨거운 감자를 왜 그렇게 그때 딱 그렇게 꺼내냐, 이게 문제가 좀 되는 겁니다"
천공은 윤 대통령이 지금 할 일은 세계 지도자를 만나는 일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천공]
"지금 대한민국 대통령은 국제 정치를 해야 돼요. 국내 정치하면 안 돼요. 그럼 국내는 누가 하냐 국내는 총리가 책임을 지고 총리가 운용을 하되 30%는 대통령한테 보고할 거라든지 이런 거 정리를 해서..."
전 세계 영부인들을 다 만날 수 있는 자격도 대한민국 영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있다고 말했습니다.
[천공]
"2천명을 증원을 한다고 이천공을 거기다 갖다 대는 무식한 사람들이 어딨어? 거기다가 갖다 붙여다가 써먹는 아이디어들이 대단해요"
'대통령이 역술인 말을 듣고 정치를 한다'고 호도하려 한다는 겁니다.
[천공]
"역술인 프레임을 씌워가지고 최순실 작업해보고 득을 본 것 가지고 나를 거기다 끼워맞춰가지고 뭔가를 역술인 말을 듣고 정치를 한다, 국민들을 그렇게 호도하려고 하는데, 거참, 이 나라가 어떻게 되려고 이렇게 꼴이 됐는지, 좀 치사스럽지 않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는 "현재 주어진 여건 만큼 잘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의료 개혁, 의대 정원과 관련해 대통령이 직접 대국민 담화에 나선 건 잘못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천공]
"선거라도 끝나고 좀 들고나왔으면 안 되겠나. 왜 뜨거운 감자를 왜 그렇게 그때 딱 그렇게 꺼내냐, 이게 문제가 좀 되는 겁니다"
천공은 윤 대통령이 지금 할 일은 세계 지도자를 만나는 일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천공]
"지금 대한민국 대통령은 국제 정치를 해야 돼요. 국내 정치하면 안 돼요. 그럼 국내는 누가 하냐 국내는 총리가 책임을 지고 총리가 운용을 하되 30%는 대통령한테 보고할 거라든지 이런 거 정리를 해서..."
전 세계 영부인들을 다 만날 수 있는 자격도 대한민국 영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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