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별량면, 전국 최초 ‘찾아가는 임업 공익직불제’ 현장 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순천시 별량면이 전국 최초로 '찾아가는 임업 공익직불제' 현장 접수를 실시한다.
면에서는 임업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미이수에 따른 직불금 감액 10%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접수와 함께 교육도 병행 추진한다.
이태문 별량면장은 "지난 2월 '찾아가는 농업 공익직불제'를 실시했는데 지역민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았다"며 "이번'찾아가는 임업 공익직불제'도 주민들 편의를 위해 실시하게 된 사안으로 내년에는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순천시 별량면이 전국 최초로 ‘찾아가는 임업 공익직불제’ 현장 접수를 실시한다.
임업 공익직불제는 임업인의 공익기능 권장과 임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한 사업이다. 소규모 임가 직불금의 경우 2024년부터 연간 120만원에서 130만원으로 상향됐다. 대상자 직전 연도 연간 종사일수도 90일에서 60일로 완화됐다. 이 사업은 지난 1일부터 30일까지 대면과 비대면 신청이 가능하다.
비대면 신청의 경우 임업-in 통합포털(https://pay.foco.go.kr)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별량면은 컴퓨터 사용이 어려운 고령 대상자를 위해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입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별량면은 적극 행정 일환으로 오는 9일 대룡리를 시작해 3개 권역의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해 대면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찾아가는 임업 공익직불제를 통해 고령자가 행정복지센터까지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면에서는 임업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미이수에 따른 직불금 감액 10%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접수와 함께 교육도 병행 추진한다.
이태문 별량면장은 “지난 2월 ‘찾아가는 농업 공익직불제’를 실시했는데 지역민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았다”며 “이번‘찾아가는 임업 공익직불제’도 주민들 편의를 위해 실시하게 된 사안으로 내년에는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임업 공익직불제 관외 경작자는 오는 30일까지 임야소재지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순천 최종필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불륜 의혹’ 강경준, 상간녀 남편과 합의 불발…소송 간다
- 나란히 사전투표 尹·李·韓…이번엔 ○○○ 없었다
- 조국 “총선 후 한동훈 만나 꼭 묻고 싶다…카메라 앞에서”
- 트와이스 채영♥자이언티 열애 “호감 갖고 만나”
- ‘생사람 잡은’ 황정음, 여론 싸늘…소속사 “부주의, 반성”
- “경호원들이 위협…오타니도 못 만나” 홈런볼 기증 폭로
- 박하선 “류수영과 아직은 잘 살아” 발언에 김새롬 당황
- 김창옥 “해병대 트라우마… 선임들이 때리고 괴롭혀”
- ‘초고속 결혼’ 선우은숙·유영재, 1년 6개월 만에 파경
- 김연아 귀엽게 가린 노출에 팬들이 보인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