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다시 한 번 칸으로‥‘타로’로 칸 시리즈 페스티벌 참석

배효주 2024. 4. 5. 16: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여정이 다시 한 번 칸으로 간다.

LG유플러스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시리즈 '타로'(연출 최병길/극본 경민선)가 올해로 7회를 맞는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이하 '칸 시리즈') 단편 경쟁 부문에 국내 최초로 초청됐다.

조여정은 '타로'의 주연배우로 칸 시리즈에 직접 참석해 '타로'를 소개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지며 다시 한번 K 콘텐츠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여정, 높은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기자]

조여정이 다시 한 번 칸으로 간다.

LG유플러스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시리즈 ‘타로’(연출 최병길/극본 경민선)가 올해로 7회를 맞는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이하 ‘칸 시리즈’) 단편 경쟁 부문에 국내 최초로 초청됐다.

4월 5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개최되는 칸 시리즈는 전 세계 드라마와 시리즈 콘텐츠를 대상으로 열리는 축제다.

조여정은 ‘타로’의 주연배우로 칸 시리즈에 직접 참석해 ‘타로’를 소개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지며 다시 한번 K 콘텐츠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 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 시리즈를 그린 ‘타로’는 ‘1인용보관함’, ‘피싱’, ‘산타의 방문’, ‘버려주세요’, ‘고잉홈’, ‘임대맘’, ‘커플매니저’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총 7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작품이다.

조여정이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친 ‘산타의 방문’은 국내 최초로 단편 경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작품인 동시에 올해 유일한 K 콘텐츠라는 점에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영화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를 찾았던 조여정은 이번에는 시리즈로 다시 한 번 칸에 재입성 하게 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오는 8일 프랑스 칸으로 출국, 칸 시리즈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타로-산타의 방문’의 공식 상영을 비롯해 핑크카펫 등 칸 시리즈 공식 일정을 소화하며 칸 시리즈에 뜨거운 열기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