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중기청, 지역 벤처기업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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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5일 청사 회의실에서 ㈔경남벤처기업협회와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경남벤처기업협회 임원진과 ㈜포커스윈 등 9개 회원사가 참석해 신규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마케팅 지원, 연구개발(R&D) 자금 확대, 기업 운영자금 애로 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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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5일 청사 회의실에서 ㈔경남벤처기업협회와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경남벤처기업협회 임원진과 ㈜포커스윈 등 9개 회원사가 참석해 신규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마케팅 지원, 연구개발(R&D) 자금 확대, 기업 운영자금 애로 등을 건의했다.
이에 경남중기청은 경영 및 자금 애로 등은 '경남중기청 비즈니스지원단'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해 지원하고, 장기적 과제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해결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비즈니스지원단은 경영·기술 지도사, 변호사, 회계사 등 12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경남중기청은 또 BNK경남은행, 경남벤처기업협회와 협력하여 기술 애로를 겪고 있는 경남 소재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1:1 현장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손한국 경남중기청장은 "경남지역 벤처기업의 경영 전반에 걸친 다양한 애로·건의사항을 들을 수 있어 뜻깊다"면서 "간담회를 통해 청취한 의견을 관계 부처에 건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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