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벚꽃이 피어 있는 걸"…호가든, 봄꽃축제 부스 일요일까지 연장 운영

주류 단독 후원사 참여…꽃샘추위로 벚꽃 개화 늦어져

(오비맥주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오비맥주 호가든은 '2024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브랜드 부스를 연장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호가든은 벚꽃 시즌을 맞아 영등포구 여의서로 일대에서 열리는 ‘2024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에 주류 단독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기존 운영 기간 호가든의 브랜드 부스에는 많은 방문객이 찾았으나 지속되는 꽃샘추위로 인해 벚꽃 개화 시기가 늦춰져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호가든은 방문객들의 성원과 함께 최근 만발한 벚꽃을 즐기기 위한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짐에 따라 4월 7일 일요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호가든은 벚꽃축제 현장 곳곳에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해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벚꽃길이 시작되는 지점에 마련된 '벚꽃사진관' 포토존에서는 호가든 로제 구조물을 활용해 벚꽃나무 배경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호가든 비어부스'에서는 '호가든 로제', 논알코올 음료 '호가든 0.0 로제', '호가든 오리지널', '호가든 애플'을 선보인다. 호가든 맥주를 구매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GS25 및 축제현장 인근 호가든 판매 업장 연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