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난 ‘성시경 막걸리’, ‘주류대상’ 전통주류 대상 받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성시경이 만든 막걸리가 소비자들 뿐 아니라 전문가들까지 사로잡았다.
성시경이 제이1 농업회사법인과 함께 출시한 '경탁주 12도'가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술 탁주 생막걸리 전통주류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애주가로 소문난 성시경이 얼음과 함께 마시는 온더락(on the rock) 방식의 시음을 제안하는 등 일반 탁주와는 다른 음용법 활용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시경이 제이1 농업회사법인과 함께 출시한 ‘경탁주 12도’가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술 탁주 생막걸리 전통주류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주류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내 대표 주류 품평회다.
분야별 전문 주류 시음단 90여 명이 매해 블라인드 심사로 공정하게 평가해 각 주종별 최고의 술을 선정해 시상한다.
애주가로 소문난 성시경이 얼음과 함께 마시는 온더락(on the rock) 방식의 시음을 제안하는 등 일반 탁주와는 다른 음용법 활용으로 화제를 모았다.
성시경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다음에는 6도 막걸리. 탄산이 들어있는 마시기 쉬운 막걸리도 출시할 계획이 있다”며 “결론적으로는 소주까지 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성시경은 올 초 이미 경맥주·경와인·경사케·경하이볼·경위스키 등 주종별 상표에 대한 특허 등록도 출원, 향후 출시될 술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성시경은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공연 ‘축가’로 관객들과 만난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영 아니올시다” KBS 전국노래자랑에 뿔난 시민들…부랴부랴 녹화 연기, 무슨 일? - 매일경제
- “중국인은 우리 땅 사지마”…30여곳 법에 못박은 이유 있다는데 - 매일경제
- 황운하, ‘한동훈 아들 학폭 의혹’ 기자회견 돌연 취소 - 매일경제
- “다이소도 아닌데”…단돈 천원도 안되는 상품 쏟아지는 곳 어디 - 매일경제
- 한소희·이강인도 달고 다니네…요즘 너도나도 산다는 ‘이것’ 난리 - 매일경제
- “나오기만 하면 족족 팔린다”…매매는 싫다는 ‘이곳’ 경매는 좋다는데 왜? - 매일경제
- “일찍일찍, 이 표현 문제없다고?”…개인 현수막이라지만 ○○당 떠오른다는데 - 매일경제
- 고액연봉 부부 “아기 빨리 갖자”…신생아 특례대출 기준 어떻게 달라지길래 - 매일경제
- “까맣게 속태운 주식들 드디어”…유커 몰려오자 반짝이는 종목들 보니 - 매일경제
- “처음부터 포수였으면 지금 150억 선수일 텐데…” ‘천재 타자’ 뒤늦게 적성 찾나, 마스크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