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황신혜 “팔자 좋게 놀러 다녀” 댓글에 충격
배우 황신혜가 자신이 해외여행에 다니는 이유를 이야기했다.
5일 황신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에 ‘미국 여행 마지막 & 한국에 돌아와서 떠난 속초 여행 ㅣ꾹꾹 눌러 담은 미국&한국 여행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황신혜는 미국 여행의 마지막 날을 담았다. 황신혜는 “우리 내일이면 떠난다. 마지막 아침을 먹으러 왔다”고 전했다. 식당에 들어선 그는 에이드와 다양한 종류의 식사를 시켜 마지막 브런치를 즐겼다. 식사를 마친 황신혜는 해변가로 향해 물에 밤시 발도 담그고 사진도 찍는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숙소로 돌아와 카메라를 켠 황신혜는 “이번 해외여행이 좀 길었다. 여러 군데 들렸고 내일 서울 들어가는 비행기까지 포함하면 한 6번 정도 비행을 했더라”고 말했다. “여기 하와이에서 여행의 마무리를 하려고 하는데 맨날 느끼는 거지만 왜 이렇게 빠른지 모르겠다. 항상 아쉽고 다음을 기약해야겠다”고 덧붙였다.
또 여행 일상을 영상에 담을 것에 대해 “이번 여행에서 많은 걸 보여드리려고 나름 열심히 했다. 어떠셨을지 궁금하다. 그리고 댓글로 ‘아니 어떻게 팔자 좋게 놀러 다닐까’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더라.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 수 있을 거 같다”며 “나도 그거에 대해 생각을 해봤는데 좋은 친구들이 미국에 있어서 친구 덕분에 좋은 여행을 할 수 있는 거다. 친구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친구들과 멋진 시간 보내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후 황신혜는 미국 장기 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가 딸 이진이 양과 시간을 보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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