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 지하철 타고 광화문 나들이…눈만 봐도 연예인 포스

권미성 2024. 4. 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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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지인과 함께 광화문 나들이에 나섰다.

4월 5일 김우빈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보통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지하철 타고 서울 나들이에 나선 김우빈은 광화문 광장, 청계천 등에 방문했다.

또 이를 본 팬들은 "세상에 지하철 타고 돌아다니는 우빈을 놓치다니 내 인생은 글렀다", "가려도 숨겨지지 않아요", "광화문에 김우빈 출몰이라니"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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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우빈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김우빈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김우빈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김우빈이 지인과 함께 광화문 나들이에 나섰다.

4월 5일 김우빈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보통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우빈은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렸지만 남다른 피지컬로 눈길을 끈다.

김우빈은 광화문에서 지인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하철 타고 서울 나들이에 나선 김우빈은 광화문 광장, 청계천 등에 방문했다.

또 김우빈은 톱스타임에도 불구하고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등 소탈한 매력을 보여 팬들의 이목을 끈다.

광화문 나들이를 함께 간 지인은 해당 글에 "탕후루 먹었으니, 다음은 마라탕인가"라고 댓글을 남겼다.

또 이를 본 팬들은 "세상에 지하철 타고 돌아다니는 우빈을 놓치다니 내 인생은 글렀다", "가려도 숨겨지지 않아요", "광화문에 김우빈 출몰이라니"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의 차기작인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김우빈과 수지의 오랜만에 재회라 시청자들의 기대가 더 커지고 있다. 앞서 2016년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비주얼 합과 달달한 케미를 보여줬던 두 사람의 코미디 연기 또한 많은 시청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 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김우빈 분)와 감정결여 가영(수지 분)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 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다. 올해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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