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이창훈 한국환경연구원장 초청 생태환경 특강

권태혁 기자 2024. 4. 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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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가 지난 3일 이창훈 한국환경연구원장을 초청해 생태환경 특강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I-DESIGN'이라는 수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올해 1학기에 신설된 I-DESIGN은 다양한 진로설계 프로젝트와 주제별 특강을 통해 신입생의 기초소양은 물론 자기주도적인 진로설계를 지원하는 교과목이다.

이 원장은 △산림 수종 개량 사업 △태양광발전설비 구축 △탄소중립추진위원회 등 탄소중립 캠퍼스를 구축한 가톨릭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강연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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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훈 한국환경연구원장이 가톨릭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태환경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사진제공=가톨릭대

가톨릭대학교가 지난 3일 이창훈 한국환경연구원장을 초청해 생태환경 특강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I-DESIGN'이라는 수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올해 1학기에 신설된 I-DESIGN은 다양한 진로설계 프로젝트와 주제별 특강을 통해 신입생의 기초소양은 물론 자기주도적인 진로설계를 지원하는 교과목이다.

이 원장은 "세계화로 인해 기후 위기는 한 나라의 어려움이 아닌 세계 구성원 모두의 문제가 됐다"며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탄소중립 계획이 필요하다. 기온 상승을 억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산림 수종 개량 사업 △태양광발전설비 구축 △탄소중립추진위원회 등 탄소중립 캠퍼스를 구축한 가톨릭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강연을 마쳤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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