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김아랑·스노보드 이상호, KSPO의 대학원 교육지원금 받는다

안영준 기자 2024. 4. 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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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의 김아랑과 스노보드의 이상호 등 국가대표 32명이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체육공단)의 국가대표 대상 대학원 교육지원금 수혜자로 선정됐다.

체육공단은 5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국가대표 대상 대학원 교육지원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쇼트트랙 김아랑, 스노보드 이상호 등 32명이 지원금 수혜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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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명 선발…학기당 최대 300만 원 지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국가대표 대학원 교육지원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쇼트트랙의 김아랑과 스노보드의 이상호 등 국가대표 32명이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체육공단)의 국가대표 대상 대학원 교육지원금 수혜자로 선정됐다.

체육공단은 5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국가대표 대상 대학원 교육지원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국내대학원 교육지원금 사업은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에게 국내대학원 교육비를 지원해 경력개발과 사회진출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상·하반기 시행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쇼트트랙 김아랑, 스노보드 이상호 등 32명이 지원금 수혜자로 선정됐다.

선정자들은 대학원 수업연한 4학기 동안 학기당 최대 300만 원의 입학금 및 등록금을 지원받는다.

조현재 체육공단 이사장은 "국가대표의 대학원 진학 지원을 통한 경력개발이 체육계의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체육공단은 체육인 복지증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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