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김중남·권성동·이영랑 후보 전원 사전투표 완료

이연제 2024. 4. 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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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사전투표가 실시 중인 가운데 강릉지역 선거구 세명의 후보가 5일 일제히 사전투표를 마쳤다.

이날 김중남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부인 이순덕 씨는 오후 1시 강릉초교에서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또 권성동 국민의힘 후보와 부인 김진희 씨는 오전 9시 강릉시 교1동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실시했다.

이영랑 개혁신당 후보는 오전 10시 강릉초등학교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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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중남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부인 이순덕 씨는 5일 오후 1시 강릉초등학교에서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후보와 부인 김진희 씨는 5일 오전 9시 강릉시 교1동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실시했다. 이영랑 개혁신당 후보는 5일 오전 10시 강릉초등학교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4·10 총선 사전투표가 실시 중인 가운데 강릉지역 선거구 세명의 후보가 5일 일제히 사전투표를 마쳤다.

이날 김중남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부인 이순덕 씨는 오후 1시 강릉초교에서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 김중남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부인 이순덕 씨는 5일 오후 1시 강릉초교에서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김중남 후보는 “시민분들이 변화를 바라고 있고 그리고 새로운 희망을 바라고 있다고 그렇게 믿고 있다”며 “그런 마음으로 투표를 했고 이제 강릉 날씨가 봄이 오고 있듯이 강릉에도 새로운 봄이 올 수 있겠구나하는 희망을 가지고 투표를 했다”고 투표 소감을 밝혔다.

▲ 권성동 국민의힘 후보와 부인 김진희 씨는 5일 오전 9시 강릉시 교1동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실시했다.

또 권성동 국민의힘 후보와 부인 김진희 씨는 오전 9시 강릉시 교1동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실시했다. 권성동 후보는 “강릉의 성장을 발전시키고 우리 시민들의 뜻을 가장 잘 받들겠다는 마음으로 신성한 투표권을 행사했다”며 “투표권은 민주주의를 지키는 보루라고 생각한다. 결국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기 때문에 국민의 뜻이 잘 반영되는 그런 투표 결과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했다.

▲ 이영랑 개혁신당 후보는 5일 오전 10시 강릉초교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이영랑 개혁신당 후보는 오전 10시 강릉초등학교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이영랑 후보는 “사전투표 말 그대로 마음의 결정이 다 하신 분들이 일찌감치 투표하는 것이다보니 저도 일찍 투표를 마쳤다”며 “제가 사전투표한 만큼 마음의 결정을 하신 우리 유권자분들도 망설이지 마시고 오늘과 내일까지 많은 분들이 투표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강릉지역 유권자 18만 3936명 중 1만 5886명(8.64%)이 투표를 마친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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