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김중남·권성동·이영랑 후보 전원 사전투표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10 총선 사전투표가 실시 중인 가운데 강릉지역 선거구 세명의 후보가 5일 일제히 사전투표를 마쳤다.
이날 김중남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부인 이순덕 씨는 오후 1시 강릉초교에서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또 권성동 국민의힘 후보와 부인 김진희 씨는 오전 9시 강릉시 교1동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실시했다.
이영랑 개혁신당 후보는 오전 10시 강릉초등학교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10 총선 사전투표가 실시 중인 가운데 강릉지역 선거구 세명의 후보가 5일 일제히 사전투표를 마쳤다.
이날 김중남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부인 이순덕 씨는 오후 1시 강릉초교에서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김중남 후보는 “시민분들이 변화를 바라고 있고 그리고 새로운 희망을 바라고 있다고 그렇게 믿고 있다”며 “그런 마음으로 투표를 했고 이제 강릉 날씨가 봄이 오고 있듯이 강릉에도 새로운 봄이 올 수 있겠구나하는 희망을 가지고 투표를 했다”고 투표 소감을 밝혔다.
또 권성동 국민의힘 후보와 부인 김진희 씨는 오전 9시 강릉시 교1동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실시했다. 권성동 후보는 “강릉의 성장을 발전시키고 우리 시민들의 뜻을 가장 잘 받들겠다는 마음으로 신성한 투표권을 행사했다”며 “투표권은 민주주의를 지키는 보루라고 생각한다. 결국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기 때문에 국민의 뜻이 잘 반영되는 그런 투표 결과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영랑 개혁신당 후보는 오전 10시 강릉초등학교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이영랑 후보는 “사전투표 말 그대로 마음의 결정이 다 하신 분들이 일찌감치 투표하는 것이다보니 저도 일찍 투표를 마쳤다”며 “제가 사전투표한 만큼 마음의 결정을 하신 우리 유권자분들도 망설이지 마시고 오늘과 내일까지 많은 분들이 투표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강릉지역 유권자 18만 3936명 중 1만 5886명(8.64%)이 투표를 마친것으로 집계됐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4세 철학자 김형석 "나도 교수지만 의대 교수 집단 사직 실망"
- 한기호·송기헌·이양수·유상범 '현역 우세' [4·10총선 여론조사]
- 강원 유권자, 국정안정론 50.4%·정권심판론 42.2% [4·10총선 여론조사]
- 허영·권성동·이철규 오차 밖 ‘우세’…원주 갑 박빙 유지
- 춘천 방문 한동훈 "이재명 대표는 일베 출신, 제주 아픔 정치적 이용"
- 봄 인줄 알고 나왔는데… 평창서 얼어죽은 대형 구렁이 발견
- 원주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13억원 횡령 정황… 경찰 수사 착수
- 2억원대 러시아 대게·킹크랩 빼돌려 유흥비로 사용한 활어차기사 등 8명 검거
- BTS 뷔 “강원FC 경기 직관 왔어요”
- [총선 여론조사 분석] 강원도가 수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