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부산서 사전투표…"투표는 주권자의 권리행사 및 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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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4·10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부산시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지역 일정 도중 사전투표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윤 대통령의 지역 일정에 동행한 성태윤 정책실장과 이도운 홍보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등 대통령실 참모진은 투표소 근처에서 대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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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4·10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부산시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지역 일정 도중 사전투표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감색 양복 차림에 국민의힘 상징색인 붉은 넥타이를 맨 윤 대통령은 관계자로부터 관외 사전투표 방법에 관한 설명을 듣고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쳤다.
이후 투표를 마치고 투표소 관계자들에게 "수고 많다"고 말한 뒤 자리를 이동했다.
대통령실은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취임 이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도 사전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 대통령의 지역 일정에 동행한 성태윤 정책실장과 이도운 홍보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등 대통령실 참모진은 투표소 근처에서 대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전날 "투표는 주권자의 권리행사일 뿐 아니라 책무"라며 "한 분도 빠짐없이 주권을 행사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안소현기자 ashrigh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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