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제주청년센터, 국무조정실 추진 지역 거점 센터 지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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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테크노파크 산하 제주청년센터는 지난 2일 국무조정실이 추진하는 '지역 거점 청년지원센터'로 지정됐다고 5일 밝혔다.
제주청년센터는 이에따라 도내 청년들에 대한 청년정책 지원 및 연계를 강화하고 청년거점 공간 활성화를 통한 청년들의 교류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천주교 제주교구는 오는 13일 제주소통협력센터 5층에서 '제주 기쁨과 희망 포럼'의 다섯 번째 포럼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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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테크노파크 산하 제주청년센터는 지난 2일 국무조정실이 추진하는 ‘지역 거점 청년지원센터’로 지정됐다고 5일 밝혔다.
지정 기간은 오는 2027년 3월 31일까지 3년이다.
제주청년센터는 이에따라 도내 청년들에 대한 청년정책 지원 및 연계를 강화하고 청년거점 공간 활성화를 통한 청년들의 교류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이어드림’을 통한 생애주기별 맞춤 정책 상담을 진행하며 청년다락 1~5호점 내에서 청년학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천주교 제주교구, ‘제주 기쁨과 희망 포럼’ 오는 13일 개최
천주교 제주교구는 오는 13일 제주소통협력센터 5층에서 ‘제주 기쁨과 희망 포럼’의 다섯 번째 포럼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포럼은 ‘환대와 평화의 제주 공동체’라는 대주제를 내걸고 3회에 걸쳐 진행된다.
김동현 제주민예총 이사장의 사회로 신윤경 봄정신의학과 원장의 ‘우리의 두 얼굴, 다정함과 혐오에 대하여’, 김만권 경희대 학술연구교수의 ‘외로움의 시대에서 경청의 시대로’라는 주제 강연이 이뤄진다.
이어 시리아 난민으로 제주에 왔다가 귀화한 천주교 제주교구 이주사목 나오미센터 직원 라연우씨의 사례 발표오 토론이 예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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