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향일암 보문복지회, 구례 희망나눔가게에 백미 1000㎏ 기탁
김성주 기자(=구례) 2024. 4. 5. 13: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여수 향일암 보문복지회가 구례 희망나눔가게에 백미 1000㎏을 기탁했다.
5일 구례군에 따르면 사회복지법인 보문복지회는 해마다 구례군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통해 소외계층과 복지시설에 자비 나눔 쌀을 전달해 왔다.
이에 김순호 구례군수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온 보문복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베풀어 주신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여수 향일암 보문복지회가 구례 희망나눔가게에 백미 1000㎏을 기탁했다.
5일 구례군에 따르면 사회복지법인 보문복지회는 해마다 구례군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통해 소외계층과 복지시설에 자비 나눔 쌀을 전달해 왔다.
또한 보문복지회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과 지역민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며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고 있다.
보문복지회 이사장 연규 스님은 "부처님의 자리이타행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를 보듬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순호 구례군수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온 보문복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베풀어 주신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주 기자(=구례)(injony@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대통령, '낙동강 벨트' 부산서 사전투표
- 조국당, '한동훈 자녀학폭 의혹 회견' 잡았다 취소…韓 "정치공작, 협잡"
- 尹 만난 박단 위원장, 의료계 비판 직면…"내부 적이 더 힘들게 해"
- 한동훈은 이대 앞, 이재명은 카이스트…사전투표소 선정에 담긴 의미는?
- 부패보다 '대파', 무능이 부른 정권심판 봉인해제
- 인요한 "민주당, 가짜 프레임·거짓말 잘해…빈 라덴도 대단"
- 국민의힘, '욱일기 사용금지' 서울시 조례 폐지안 냈다 철회
- '우파 위기' 총선 앞두고 민생파탄의 자초지종을 따져보니…
- 말로만 분노 쏟아내는 바이든, 이스라엘 무기 지원은 계속
- 尹-전공의 '140분 회동'…尹 "의사 증원, 전공의 입장 존중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