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일주, 배우 업계 불황 속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또 도전에 김선아 응원

서유나 2024. 4. 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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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일주가 자격증 취득에 연이어 도전했다.

지일주는 4월 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첫 번째 도전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김선아와 지인 및 누리꾼들은 "와 대박 멋져 축하해", "진짜 어렵다던데 대단해요", "역시 브레인"이라며 축하를 해줬지만 지일주의 도전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지일주는 "두 번째 도전, 부디"라는 추가 글과 함께 오는 6일 실시되는 감정평가사 시험을 접수한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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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일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지일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지일주가 자격증 취득에 연이어 도전했다.

지일주는 4월 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첫 번째 도전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지일주의 이름으로 2022년 발급된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담겨 있다. 배우 김선아와 지인 및 누리꾼들은 "와 대박 멋져 축하해", "진짜 어렵다던데 대단해요", "역시 브레인"이라며 축하를 해줬지만 지일주의 도전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지일주는 "두 번째 도전, 부디…"라는 추가 글과 함께 오는 6일 실시되는 감정평가사 시험을 접수한 사실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대단하네", "너무 존경스러운 도전의 연속이네요", "잘 되길 기도할게요",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아 역시 박수 이모티콘으로 응원을 보냈다. 드라마 업계 불황 속 다른 길을 끝없이 도전하는 지일주의 자세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85년생 만 38세 지일주는 지난 2008년 드라마 '태양의 여자'로 데뷔해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일타 스캔들'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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