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전기자동차 완속 충전기 보급사업 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청송군은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의 일환으로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024년 전기자동차 완속 충전기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청송군은 1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완속 충전기 1기당 최대 100만원을 충전기 종류별로 차등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전기차를 보유한 청송군에 등록된 개인, 법인 등이며, 사업신청은 오는 9일까지 전기자동차 충전기 사업수행기관과 설치계약 후 신청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청송)=김병진 기자]경북 청송군은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의 일환으로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024년 전기자동차 완속 충전기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청송군은 1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완속 충전기 1기당 최대 100만원을 충전기 종류별로 차등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전기차를 보유한 청송군에 등록된 개인, 법인 등이며, 사업신청은 오는 9일까지 전기자동차 충전기 사업수행기관과 설치계약 후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접수순이며 신청물량이 남을 경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기간이 자동 연장된다. 또 신청 가능 충전기 종류와 보조금액, 사업수행사 조건은 청송군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전기자동차 사용은 탄소중립 실천으로 청송군 맑은 대기에 큰 도움이 된다"며 "주민들의 전기 자동차 전환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구보건대 평생교육원,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5기 교육과정 수료식 '성료'
- 대구사이버대-사단법인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상호교류 협약 체결
- 영남이공대-대구지방보훈청, 제대군인 취업역량 향상 및 취업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계명대, 중국 유학생들 현지에서 '중국 동문의 날'행사 가져
- 영남대 로스쿨, 동문 선배와 함께하는 신입생 환영회 개최
- 칠곡군, 청렴추진단 구성·회의 개최
- 경북대 수의과대학, 개교 70주년 기념행사 가져
- LH 대경본부, 경산대임 일반상업용지 토지리턴제 공급
- 대구 달성군, 고독사 예방을 위한 건강음료 배달사업 업무협약 체결
- 영천시, 외국인 장기 거주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추천 대상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