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교육부장관, 충남대서 의대 교육여건 개선 간담회

진나연 기자 2024. 4. 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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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5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충남대를 방문해 총장, 의대학장, 병원장 등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의대정원 증원에 대비한 교육여건 현황을 확인하고 향후 개선 계획을 청취한다.

이 부총리는 "의대 정원 확대를 계기로 의대 교육을 획기적으로 혁신하고, 지역거점대를 중심으로 지역완결적 필수의료를 뒷받침하는 새로운 의료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학생들은 학교에 속히 복귀해 대학과 정부에 의견을 적극 개진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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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5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충남대를 방문해 총장, 의대학장, 병원장 등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의대정원 증원에 대비한 교육여건 현황을 확인하고 향후 개선 계획을 청취한다. 이번 의대 현장 방문은 일곱 번째다.

충남대 의대는 기존 정원 110명에서 200명으로 증원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간담회에서 대학이 수준 높은 의학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대학이 필요로 하는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또 학생들이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대학이 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한다.

이 부총리는 "의대 정원 확대를 계기로 의대 교육을 획기적으로 혁신하고, 지역거점대를 중심으로 지역완결적 필수의료를 뒷받침하는 새로운 의료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학생들은 학교에 속히 복귀해 대학과 정부에 의견을 적극 개진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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