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계열 진흥기업, 협력업체와 동반성장 간담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효성의 건설 계열사인 진흥기업이 협력업체들과 동반성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5일 서울 마포구 효성해링턴스퀘어에서 열린 행사에 김태균 신임 대표이사, 진흥기업 경영진, 협력업체 33개사 대표들이 모였다.
진흥기업 관계자는 "지금과 같이 외부 환경이 어려울 때일수록 협력업체와 지속해 소통하며 서로 경쟁력을 강화해야한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효성의 건설 계열사인 진흥기업이 협력업체들과 동반성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5일 서울 마포구 효성해링턴스퀘어에서 열린 행사에 김태균 신임 대표이사, 진흥기업 경영진, 협력업체 33개사 대표들이 모였다. 이들은 2024년 시장동향 분석, 미래 사업방향 논의, 협력업체 건의사항 청취 등 동반성장을 위한 주제로 토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진흥기업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협력업체에 안전관리 중점추진 사항을 소개하고 안전관리 강화 활동을 당부했다.
협력업체 중 품질∙안전∙공정관리에 신경 쓴 우수 협력업체 2곳을 선정해 올해 신규 계약 건에 대해 계약이행증권 발급 수수료 전액 지원, 입찰기회 확대 등의 혜택을 부여했다. 앞으로도 이런 혜택을 확대해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진흥기업 관계자는 “지금과 같이 외부 환경이 어려울 때일수록 협력업체와 지속해 소통하며 서로 경쟁력을 강화해야한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기업은 어려워진 건설 업황속에도 탄탄한 실적과 재무안전성을 보인다.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하는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고,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에서 전년 대비 다섯 단계 오르며 47위를 기록했다
장형우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와이스 채영♥자이언티 열애 “호감 갖고 만나”
- ‘생사람 잡은’ 황정음, 여론 싸늘…소속사 “부주의, 반성”
- 김창옥 “해병대 트라우마… 선임들이 때리고 괴롭혀”
- 박하선 “류수영과 아직은 잘 살아” 발언에 김새롬 당황
- 파주로 불똥 튄 일본 성인영화 배우 출연 페스티벌 논란
- ‘지효와 열애설’ 윤성빈 “죄송하다”…정장 차려입고 사과
- 매니저도 걱정한 태연 몸 상태 “기절할까 봐…”
- “내 후배 꼬시지 마”…‘장도연 플러팅’ 손석구에 경고
- 회계사 그만두고 페인트공 된 여성…그가 공개한 월수입은
- ‘화가’ 전향한 박신양, 갑상샘항진증 투병…“세 마디조차 못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