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진, 신보 스케줄러 공개… 버블→위버스 팬소통도 박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우진이 신보의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 음악 퍼블리싱 자회사 크리에이션뮤직라이츠(KMR)는 오늘(5일) 프로듀싱 레이블 커스터메이드(Kustomade)와 김우진의 공식 SNS에 미니 3집 '아이 라이크 더 웨이'(I LIKE THE WAY)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 음악 퍼블리싱 자회사 크리에이션뮤직라이츠(KMR)는 오늘(5일) 프로듀싱 레이블 커스터메이드(Kustomade)와 김우진의 공식 SNS에 미니 3집 ‘아이 라이크 더 웨이’(I LIKE THE WAY)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김우진은 스스로 머리카락을 잘라내는 제스처를 통해 과거의 모습은 뒤로 하고, 앞을 향해 나아간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김우진은 오는 9일 타이틀 포스터를 시작으로 이미지 티저,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을 차례로 공개한다. 특히 두 편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이는 등 김우진의 음악적 변신을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로 컴백 주간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김우진은 팬들과도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을 이어간다. 5일에는 버블, 15일에는 위버스 커뮤니티를 오픈하며 팬 소통의 기회를 확대한다. 김우진은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거나 각 플랫폼을 통해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들과 긴밀히 호흡할 전망이다.
미니 3집 ‘아이 라이크 더 웨이’는 김우진이 전작인 미니 2집 ‘더 모먼트 : 美成年, Bounce.’ 발매 이후 약 8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다. 커스터메이드에서 처음 선보이는 앨범인 동시에 본인을 억압하던 모든 것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걷겠다는 김우진의 출사표 같은 앨범이다. 김우진은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마주하고, 이를 표현함으로써 한층 진화한 솔로 아티스트의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22일 오후 6시 발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왜 안 드시지?” 국밥 나왔는데 고개 떨군 노인…경찰 ‘촉’에 살았다
- 이해찬 `양문석 편법대출` 발표한 금감원 비판…"검사 하루만에 되나?"
- ‘6000원에 1kg’ 경동시장 ‘핫플’ 된 순댓집 “하루 1000명 몰려”
- “나 70살이야! ㅇㅇ당 찍어야지”…버스에서 난동부린 남성
- “술 취해서 자는 거, 제가 깨울게요” 떠나더니…50대女 숨졌다
- "반도체·모바일 쌍끌이"…삼성전자, 1Q 영업익 6조원대 '껑충'(종합)
- “한국은 구급차가 없다” 울먹이며 셀카…“이해 어려운 행동, 유감”
- “싸우지 말고 일 좀 했으면”사전투표 첫날…유권자 발길 이어져 [르포]
- 결별 후 SNS 복귀 한소희, 화보 속 아이템은?[누구템]
- ‘깜깜이’ 직전 조국혁신당 30.3% 국민의미래 29.6% [리얼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