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가고 '포' 왔다…'쿵푸팬더4', '엘리멘탈' 넘은 기대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인 에버랜드의 '푸바오'는 떠났지만 드림웍스의 효자 캐릭터 '포바오'가 돌아왔다.
8년 만에 돌아온 '쿵푸팬더'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 '쿵푸팬더4'가 개봉 일주일 전부터 예매율 순위에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예매량 상승세를 탄 '쿵푸팬더4'는 2024년 개봉 외화 최고 흥행작 '웡카'의 개봉 5일 전 사전 예매량(5만 4,858장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용인 에버랜드의 '푸바오'는 떠났지만 드림웍스의 효자 캐릭터 '포바오'가 돌아왔다.
8년 만에 돌아온 '쿵푸팬더'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 '쿵푸팬더4'가 개봉 일주일 전부터 예매율 순위에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쿵푸팬더4'는 20%의 예매율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예매량은 5만 5천 장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2023년 6월 개봉하여 724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엘리멘탈'의 개봉 5일 전 사전 예매량(2만 5,386장)의 2배 이상의 수치다.
또한 2022년 7월에 개봉하여 226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미니언즈2'의 개봉 5일 전 사전 예매량(4만 4,018장)도 뛰어넘은 기록이다. 예매량 상승세를 탄 '쿵푸팬더4'는 2024년 개봉 외화 최고 흥행작 '웡카'의 개봉 5일 전 사전 예매량(5만 4,858장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쿵푸팬더4'는 북미에서 먼저 개봉해 '듄: 파트2'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전 세계 59개국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쿵푸팬더4'는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영화로 오는 4월 10일 국내에 개봉한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스브스夜] '꼬꼬무' 시인이자 투사였던 '이육사 시인'…그의 이름에 담긴 또 다른 의미는?
- 트와이스 채영·자이언티 열애 인정 "호감 갖고 만나는 중"
- 영화계 20개 단체 "영화입장권 부과금 폐지 반대…로드맵 제시하라" 촉구
- 스트레이 키즈 현진, 청각장애인 위해 1억 기부…"음악의 즐거움 함께"
- 황정음 "내 남편과 결혼해줘" 내연녀 저격? 알고보니 일반인…결국 사과
- 전종서, 학폭 의혹 전면 부인 "명백한 허위, 강력 법적대응"
- 젠데이아, '콜바넴' 감독 신작서 고자극 로맨스…불륜녀 연기
- '피지컬100' 우승자 아모띠 "우승 원동력은 정신력…상금 3억으로 집 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