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 진로·화요 엑스 프리미엄 등 소주 16개 수상

최효정 기자 2024. 4. 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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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의 진로가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올해 최고 소주에 주어지는 베스트 오브 2024(Best of 2024)을 받았다.

올해 최고 증류식 소주로는 광주요가 만드는 증류주 화요 엑스 프리미엄(X.Premium)이 선정됐다.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올해 11회를 맞은 국내 최고 권위의 주류 시상식으로,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기 위해 조선비즈가 2014년부터 매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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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의 진로가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올해 최고 소주에 주어지는 베스트 오브 2024(Best of 2024)을 받았다. 올해 최고 증류식 소주로는 광주요가 만드는 증류주 화요 엑스 프리미엄(X.Premium)이 선정됐다. 소주는 총 16개 제품이 대상을 수상했다.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올해 11회를 맞은 국내 최고 권위의 주류 시상식으로,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기 위해 조선비즈가 2014년부터 매년 개최했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1061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진로는 소주 1위 브랜드 하이트진로의 정통성을 계승하면서도 깔끔한 맛과 기존 소주와 차별화된 패키지 등을 통해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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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엑스 프리미엄은 100% 국내산 쌀을 원료로 화요의 특화된 발효기술과 증류공법으로 제조한 증류원액을 오크통에서 장기간 숙성시킨 목통주다. 도수는 41도다.

이날 소주 부문에서는 일반 소주(17도 미만) 부문 대상으로 하이트진로의 진로와 대선주조의 대선, 롯데칠성음료의 새로, 하이트진로의 참이슬 후레쉬가 선정됐다. 일반 소주(17도 이상 21도 미만) 부문에서는 대선주조 시원이 대상을 수상했다.

프리미엄 소주 부문에서는 스마트브루어리 마한, 키코리아의 키소주 등 11개 제품이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조선비즈가 주최하는 국내 대표 주류 시상식으로 올해 11주년을 맞았다. 국내외 다양한 주류 정보를 알리고, 주류산업 활성화와 건강한 주류 문화 형성을 위해 기획한 행사다. 위스키, 스피릿, 와인, 우리술, 맥주, 소주 등 8개 부문의 각 업계 전문가들이 공정하고 엄격한 평가를 거쳐 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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