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 청소년 이용시설 142곳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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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시군과 오는 19일까지 도내 청소년 수련시설, 기숙학원·학원 등 청소년 이용 급식소와 식품취급 시설 142개소를 합동 지도점검한다고 5일 밝혔다.
인치권 경기도 식품안전과장은 "체험학습 및 야외 활동 등이 증가하고 봄철 일교차가 커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다"며 "급식소 등 식품취급업소에서는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도민들은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에 신경 쓸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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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의 주요 내용은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식품의 위생적 취급·보관 관리 △종사자 건강진단 △보존식 보관의무 준수 여부 △부패·변질과 무표시 원료사용 여부 등이다.
아울러 식중독 예방수칙 안내와 홍보를 하는 한편 위생점검 시 식중독 발생 우려 식품 등에 대한 수거 검사도 병행한다.
인치권 경기도 식품안전과장은 "체험학습 및 야외 활동 등이 증가하고 봄철 일교차가 커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다"며 "급식소 등 식품취급업소에서는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도민들은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에 신경 쓸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 가족과 함께하는 드론 챌린지 참여 가족 모집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가 주관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드론 챌린지'에 참여할 가족을 5일부터 모집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드론 챌린지'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드론을 조립하고 조종해 볼 수 있는 체험 행사로,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에서 4월 27일, 28일 각 2회씩 총 4회 진행된다. 대상은 초·중학생 자녀가 있는 경기도민으로 총 80가족을 모집하며 체험비는 무료다. 가족당 드론 키트 1세트도 제공한다.
드론 챌린지가 열리는 4월 27일과 28일에는 '문호리 리버마켓과 함께하는 다놀자! 양평 페스타'가 개최돼 AI 자율주행,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교육, 세계의상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 문호리 리버마켓의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과 농산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남양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드론 챌린지에서 가족과 함께 드론을 조립하고 조종해 보는 경험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장선영 기자 jiu76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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