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부송 아이파크’에서 원스톱 라이프 누려볼까

김동호 기자 2024. 4. 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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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영화관, 병원 등 익산 중심 생활 인프라 누릴 수 있는 입지
궁동초, 어양중, 부송도서관 등 도보권 명문학군과 영등학원가 인접
익산 부송 아이파크 투시도
[서울경제] 부동산시장에서 ‘입지’는 여러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중요하다. 부동산의 가장 큰 특징이 바로 ‘움직이지 않는 특성’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이유로 최근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은 교통, 교육, 편의시설, 자연환경 등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 입지가 어느 정도 우수한가를 꼼꼼하게 따지고 있다. 그리고 주변 인프라까지의 이동 시간이 적고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할수록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있는 모습이다.

매해 한국의 소비 트렌드를 전망하는 도서인 ‘트렌드 코리아 2024’는 이러한 현상을 ‘분초사회’로 명명한 바 있다. 시간이 돈만큼 혹은 돈보다 중요한 자원으로 인식되는 사회로 변모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렇게 입지가 우수하고 미래가치를 갖춘 단지는 분양시장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 2월 전북 전주시에서 분양한 ‘서신 더샵 비발디’가 그 예다. 이 단지는 교통이 편리한 전주 중심생활권에 위치한 데다가 초중고가 가깝고,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춰 1순위 평균 경쟁률 55.58대 1로 1순위 마감했다.

■ 익산 원스톱 인프라 갖춘 ‘익산 부송 아이파크’ 이번 달 분양 예고

청약홈 개편 이후 본격적인 봄 분양시장이 열리는 이번 달에도 ‘원스톱 인프라’를 갖춘 신규 분양 단지가 나와 수요자들의 눈도장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는 전북 익산시에서 이번 달 분양 예정인 ‘익산 부송 아이파크’가 단연 눈에 띈다. 기본 입지가 탄탄할 뿐만 아니라 개발호재와 브랜드, 상품성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서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전라북도 익산시 부송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23㎡ 총 511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면적별 세대수는 △84㎡A 194세대 △84㎡B 119세대 △104㎡ 158세대 △123㎡ 40세대다.

단지 인근에는 홈플러스(익산점), 롯데마트(익산점), CGV 익산, 익산종합병원, 익산예술의전당 등이 위치해 있어 쇼핑과 문화, 의료시설 등 생활에 밀접한 인프라를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코스트코(예정)가 익산시 입점을 추진 중이어서 향후 편의성 향상도 기대해 볼 만하다.

도보 거리에는 궁동초, 어양중이 있어 어린 자녀의 안심통학 환경을 중요하게 여기는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기본적인 국영수 외 영재교육, 예체능 과목 등 다양한 유형의 학원가들이 밀집해 있는 영등학원가가 인접하여 우수한 교육 여건을 자랑한다. 시립도서관인 ‘부송도서관’도 걸어서 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

오리온, 쌍방울 등 기업의 생산공장이 있는 익산국가산업단지와 두산퓨어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해태htb, 현대파텍스 등 기업의 생산공장이 들어선 익산제2일반산업단지와도 인접해 최적의 직주근접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지역 내외로 이동이 가능한 다양한 교통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무왕로, 선화로 등을 이용해 익산 시내 이용이 자유롭고 KTX·SRT익산역, 익산시외고속버스터미널, 익산IC 등을 통해 인근 지역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쉽다.

쾌적한 단지 여건도 눈에 띈다. 단지 동쪽으로는 약 89만㎡ 규모의 팔봉근린공원 개발이 예정돼 있다. 공원 내에는 다양한 조경시설, 휴양시설, 유희시설(놀이터), 운동시설, 교양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익산문화체육센터, 익산시민공원, 중앙체육공원 등과 인접해 각종 취미나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통상 공원을 찾아 멀리 나가야 하는 단지들과 달리 가까이에 위치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수요자들에게 보다 높은 주거의 질을 선사하는 최적의 단지가 될 것이란 평가다.

이러한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익산시에서 공급되는 HDC현대산업개발의 첫 번째 ‘아이파크’ 아파트라는 점에서 브랜드 프리미엄을 기대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용적률 199%, 건폐율 14%의 쾌적한 단지 설계가 돋보인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넓은 동간 거리를 갖춰 사생활 보호에 유리하다. 지상 주차를 최소화해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했으며, 조경 면적은 전체의 약 36%에 달해 친환경 공원형 단지가 될 전망이다.

공급되는 모든 면적에 드레스룸과 파우더룸 등 여유로운 수납공간이 제공되며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실내공간 활용성을 높이는 대형 드레스룸을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키즈라운지, 어린이집, 키즈스테이션,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경로당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원스톱 라이프’ 입지를 갖춘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이번 달 본격 분양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전북 익산시 부송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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