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갑 김혜란, "보수당 의석을 다시 찾아오는 선거"

이설화 2024. 4. 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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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혜란 춘천·철원·화천·양구갑 후보가 "보수당의 의석을 다시 찾아오는 선거"라며 22대 총선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김 후보는 5일 오전 9시 30분 춘천 퇴계동에 위치한 춘천시보훈회관에서 배우자 제갈철 씨와 투표를 마쳤다.

김 후보는 "최초로 빼앗긴 우리 보수당의 의석을 다시 찾아와야 한다는 막중한 사명감과 소명의식이 있다"며 "또, 강원도 출신 여성으로서 지역구 의원에 처음 도전한다. 절반의 성별을 대표해 반드시 성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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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김혜란 춘천·철원·화천·양구갑 후보가 5일 오전 9시 30분 춘천 퇴계동에 위치한 춘천시보훈회관에서 배우자 제갈철 씨와 투표를 했다. 유희태

국민의힘 김혜란 춘천·철원·화천·양구갑 후보가 “보수당의 의석을 다시 찾아오는 선거”라며 22대 총선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김 후보는 5일 오전 9시 30분 춘천 퇴계동에 위치한 춘천시보훈회관에서 배우자 제갈철 씨와 투표를 마쳤다.

김 후보는 “저희 국민의힘 후보 8명 모두 사전투표를 한다”라며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말했듯이 당원 여러분, 걱정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투표해달라. 3일의 투표일 모든 기회를 다 활용해달라”고 했다.

김 후보는 “최초로 빼앗긴 우리 보수당의 의석을 다시 찾아와야 한다는 막중한 사명감과 소명의식이 있다”며 “또, 강원도 출신 여성으로서 지역구 의원에 처음 도전한다. 절반의 성별을 대표해 반드시 성공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돼야겠다는 소명의식이 있다. 많은 분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고 싶다”고 했다.
 

▲ 국민의힘 김혜란 춘천·철원·화천·양구갑 후보가 5일 오전 춘천 퇴계동에 위치한 춘천시보훈회관을 찾아 사전투표를 마친 뒤, 배우자 제갈철 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설화

이어 “춘천 발전이 절실한 이 시기에 실제로 정책 실행이 가능할 집권 여당 후보를, 춘천을 위해 선택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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