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독립야구단 꿈 펼치도록... 키움, 훈련구 '키움볼 4000개' 전달식 성료

조민욱 기자 2024. 4. 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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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히어로즈가 마음 따뜻한 선행을 베풀었다.

자라나는 유소년 야구 유망주들과 독립야구단 선수들을 위해 훈련구를 지원했다.

구단은 고양특례시 내 유소년 야구선수 및 독립야구단 선수들의 꿈을 응원하고, 그 꿈이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날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키움볼'은 백마초, 현산초, 원당중, 신일중, 백송고, 세원고 등 고양특례시 소재 초, 중, 고 야구부와 고양 원더스 독립야구단 등에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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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마음 따뜻한 선행을 베풀었다. 자라나는 유소년 야구 유망주들과 독립야구단 선수들을 위해 훈련구를 지원했다.

ⓒ키움 히어로즈

키움 구단은 4일 퓨처스팀 홈구장인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고양특례시 야구소프트볼협회에 '키움볼' 4000개를 전달했다.

'키움볼'은 퓨처스리그 선수단이 자신들의 꿈을 키우기 위해 사용한 훈련구다. 구단은 고양특례시 내 유소년 야구선수 및 독립야구단 선수들의 꿈을 응원하고, 그 꿈이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날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키움볼'은 백마초, 현산초, 원당중, 신일중, 백송고, 세원고 등 고양특례시 소재 초, 중, 고 야구부와 고양 원더스 독립야구단 등에 지원된다.

키움은 앞으로도 퓨처스리그 연고지인 고양특례시와 함께 지역 내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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