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고우림 또 반하겠네…결혼 후 더 아름다워진 여왕의 근황

사진=김연아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김연아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4월 4일 김연아는 별다른 멘트 없이 검정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흰색 재킷에 블랙 웨이브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아울러 김연아는 명품 브랜드 디올의 공식 앰배서더로 해당 명품백을 포인트로 뒀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연아는 재킷 뒤 옷이 살짝 나와 별 이모티콘으로 가려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얼굴 보느라 어차피 다들 옷 나온 줄도 모를 거예요", "삐져나온 옷에 별표친 것도 귀여운 연느", "별이 있다고요? 어디요? 온 우주의 별 김연아요?", "우리 연느 별표 이모티콘 봐! 귀엽다.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18년 '올댓 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처음 만났고 3년 교제 끝에 2022년 10월 성악가이자 크로스오버 가수 포레스텔라의 고우림과 결혼했다.

김연아와 고우림과 결혼 생활 1년여 만에 잠시 떨어져 있게 됐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입대했다.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하며 내년 5월 19일 제대한다. 고우림은 지난 2017년 JTBC '팬텀싱어 시즌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 포레스텔라로 활동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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