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직노조, ‘민간 위탁·기간제 채용’ 철회 촉구
이준석 2024. 4. 5. 10:33
[KBS 부산]부산 공무직 노조는 "부산의 각 자치단체가 인건비를 줄이려고 공무직 정원을 채우고 있지 않다"며 "노동 강도가 높아져 환경 공무직의 지난해 산업재해 발생 건수가 4백 건이 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16개 구·군이 추진중인 공무직 업무 민간 위탁과 기간제 노동자 채용 계획을 철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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