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친자' 설레게 할 소식...드니 빌뇌브 감독 '듄3' 제작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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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니 빌뇌브 감독이 영화 '듄' 시리즈 세 번째 작품 준비에 돌입한다.
4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빌뇌브 감독은 레전더리 픽처스와 함께 '듄' 3편과 '핵전쟁: 시나리오'(Nuclear War: A Scenario)의 작업을 동시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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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드니 빌뇌브 감독이 영화 '듄' 시리즈 세 번째 작품 준비에 돌입한다.
4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빌뇌브 감독은 레전더리 픽처스와 함께 '듄' 3편과 '핵전쟁: 시나리오'(Nuclear War: A Scenario)의 작업을 동시에 진행한다.
'듄'은 총 6부로 구성된 프랭크 허버트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소설 1권에 해당하는 내용이 파트1, 2로 나뉘어 제작됐다. 드니 빌뇌브 감독이 연출했으며,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가 주연을 맡았다.
지난 2021년 '듄' 개봉 후 국내에서는 164만 관객을 동원했으며, '듄친자'(듄에 미친자)라는 팬덤을 양산하며 인기를 얻었다. 지난 2월 개봉한 '듄: 파트2'는 전 세계적으로 6억 3,0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했고, 국내에서도 191만 관객을 동원했다.
앞서 내한 당시 드니 빌뇌브 감독은 파트3에 대해 "파트3를 만든다면 소설 2권인 '듄의 메시아'를 영화화하게 될 것"이라며 "궁극적인 꿈이 있다면 파트3까지 완성하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어 기대를 모은다.
한편 함께 진행될 '핵전쟁: 시나리오'는 퓰리처상 후보에 올랐던 애니 제이콥슨 작가의 작품이다. 지난 3월 26일 출간됐다. 핵무기 관련 전문가들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핵전쟁 이후 발생할 상황을 탐구한다. 빌뇌브 감독은 제작, 각색, 연출을 맡을 예정이다.
사진=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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