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예술 전문가 인증"…네이버, 인물 정보 옆 '공식 마크' 노출

박소은 기자 2024. 4. 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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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035420)가 기술사·미술인 등 전문가 인물정보 등록을 지원하고 사용자들이 검색 시 소속 기관 공식 마크를 노출해 신뢰를 제고한다.

네이버는 4일 한국기술사회 및 국립현대미술관과 각각 기술사, 미술인 인물정보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으로 네이버와 한국기술사회는 정회원 약 1만 5000명의 네이버 인물정보 등록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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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사회·국립현대미술관과 인물정보 제공 협업
(네이버제공)

(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네이버(035420)가 기술사·미술인 등 전문가 인물정보 등록을 지원하고 사용자들이 검색 시 소속 기관 공식 마크를 노출해 신뢰를 제고한다.

네이버는 4일 한국기술사회 및 국립현대미술관과 각각 기술사, 미술인 인물정보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기술사는 과학·기술 분야 연구·분석·평가·기술 판단·기술 자문 등을 수행한다. 협약으로 네이버와 한국기술사회는 정회원 약 1만 5000명의 네이버 인물정보 등록을 지원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국립현대미술관이 운영하는 '레지던시' 입주 작가 등 미술인 네이버 인물정보 등록도 지원한다.

앞서 네이버는 한국통번역사협회·대한가맹거래사협회·한국임상심리학회 등과 전문가 인물정보 제공을 위한 제휴를 맺었다.

네이버는 인물정보 검색 결과 영역에 소속 기관 공식 마크도 노출한다.

한국기술사회에 이어 다양한 전문 기관의 소속 전문가 인물정보에도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sos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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