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로더' 장마루 "이탈리아어에 천재 해커 설정까지 고민 많았다"

송오정 기자 2024. 4. 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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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장마루가 '로얄로더'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에 장마루는 "'로얄로더'를 준비하고 촬영하면서 '선우완'이 가지고 있는 여러 능력과 분위기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많은 고민을 했다. 익숙하지 않은 북한 말, 이탈리아어에 천재 해커 설정까지. 캐릭터를 잘 표현하지 못하면 어떡하지라는 두려움이 생길 때마다 옆에서 많이 격려해 주시고 도움을 주신 감독님과 선배님들 덕분에 자신감 있게 잘 풀어나갈 수 있었던 것 같다. 저를 믿고 맡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라며 "'로얄로더'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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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신인 배우 장마루가 '로얄로더'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3일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의 최종화가 공개됐다. 장마루는 극중 천재 해커 '선우완' 캐릭터로 열연, 마지막까지 한태오(이재욱)의 곁을 든든히 지키는 조력자 역할을 충실히 해내며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신인 배우인 장마루는 신선한 얼굴과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작품에 녹아들며 신스틸러로서 활약을 제대로 해냈다. 시청자들에 장마루의 존재감을 완벽히 각인시킨 것.

천재 해커, 변호사 등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선우완의 모습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하며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장마루. 시청자들 역시 새로운 배우를 발견했다는 호평을 보냈고, 앞으로 그가 선보일 활동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이에 장마루는 "'로얄로더'를 준비하고 촬영하면서 '선우완'이 가지고 있는 여러 능력과 분위기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많은 고민을 했다. 익숙하지 않은 북한 말, 이탈리아어에 천재 해커 설정까지. 캐릭터를 잘 표현하지 못하면 어떡하지라는 두려움이 생길 때마다 옆에서 많이 격려해 주시고 도움을 주신 감독님과 선배님들 덕분에 자신감 있게 잘 풀어나갈 수 있었던 것 같다. 저를 믿고 맡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라며 "'로얄로더'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마루가 출연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는 디즈니+를 통해 전편 시청 가능하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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